목차
머리말 눈을 뜨면 달라진다 ㆍ 004
1부 감금에서 해방으로
돌고래도 인격이 있다ㆍ 인류가 아닌 비인간 인격체 ㆍ 016
한국은 돌고래 쇼 없는 국가가 될 수 있을까 ㆍ 022
사연 많은 남방큰돌고래 복순이, 바다에서 엄마가 되다 ㆍ 030
제돌이 얼굴에 생긴 스크래치는 무슨 뜻일까 ㆍ 038
서울시 마지막 돌고래 태지의 기구한 운명 ㆍ 041
수족관에서 태어난 돌고래 고장수의 미래는ㆍ ㆍ 054
북극곰 통키, 동물원 동물에게 은퇴를 허하라 ㆍ 061
바닷속 동물을 만나는 새로운 방법, 디지털 수족관 ㆍ 067
수족관 고래들에게 바다 쉼터가 필요하다 ㆍ 075
창고에 버려진 돌고래들을 기억하며, 러시아의 바다쉼터 ‘델파 센터’ ㆍ 082
세계 최초의 벨루가 바다쉼터에 한국의 벨루가들도 갈 수 있을까 ㆍ 088
2부 생명을 품고 있는 바다
제주 해녀와 남방큰돌고래의 공생은 가능할까 ㆍ 102
외국에선 귀한 몸인데 한국에선 찬밥 신세, 국제보호종 상괭이 ㆍ 108
머지않은 미래, 돌고래와 인간은 소통할 수 있을까 ㆍ 115
돌고래들은 어떻게 새끼에게 젖을 먹일까 ㆍ 119
전설 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는 민물 돌고래 ㆍ 124
바다 생태계를 위한 보석, 고래 배설물 ㆍ 130
신비로운 바닷속 고래의 소리를 찾아서 ㆍ 136
자유와 해방의 몸짓, 감탄 자아내는 돌고래의 점프 ㆍ 143
3년에 한 번, 귀하디귀한 돌고래의 출산 ㆍ 149
따뜻해진 한국 바다를 여행하는 바다의 거인, 고래상어 ㆍ 154
한국 바다에 유일하게 남은 물범, 점박이물범 ㆍ 161
내가 먹은 랍스터의 나이는 몇 살일까 ㆍ 166
새 활주로와 다리 공사, 우린 어디로 가나요ㆍ 중국 분홍돌고래의 질문 ㆍ 172
인어 전설의 주인공 듀공, 이러다 진짜 전설이 되어버릴지도 ㆍ 178
만날 확률 90퍼센트의 노하우, 고래 관찰 관광에서 배우다 ㆍ 184
온몸으로 느끼는 자연의 선물, 고래 축제 ㆍ 193
누가 상어를 제주 앞바다로 불렀나 ㆍ 199
3부 죽음이 차오르기 전에
용왕의 사신 바다거북에게 쓰레기를 대접하다니 ㆍ 206
바다의 신음 소리,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의 역습 ㆍ 212
새끼 대왕고래 사체에서 무엇이 발견되었나 ㆍ 218
‘생명의 보고’ 바다가 대형 수조로 변하고 있다 ㆍ 222
피로 물든 다이지 돌고래, 한국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다 ㆍ 228
새빨간 피로 물든 바다, 북대서양 페로제도의 고래사냥 ㆍ 234
고래사냥 세계 1위 국가는 어디일까 ㆍ 242
벨루가는 진짜 러시아 스파이일까 ㆍ 247
멸종위기 해양동물들,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ㆍ 253
4부 위기에 빠진 고래들
돌고래 야생방류가 변화시킨 것들 ㆍ 260
밍크고래의 끊임없는 수난 ㆍ 265
우연한 혼획인가 의도적인 포획인가 ㆍ 273
고래고기 환부 사건의 충격 ㆍ 281
포경은 정말 한국의 전통일까 ㆍ 288
포경선박은 실제로 어떻게 생겼을까 ㆍ 296
군함과 고래는 바다에서 공존할 수 있을까 ㆍ 301
귀신고래가 돌아오는 바다를 위하여 ㆍ 310
맺음말 바다에 작은 희망을 ㆍ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