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히말라야에 가보고 싶다
마침내 장도에 오르다
10th Aug. 길을 나서다
사나이 울리는 라면맛
히말라야 걷기 첫날
11th Aug. 히말라야, 그 미지의 세계 속으로
그래 이제 시작이다
모순된 삶의 현실
반가움이 순식간에 그리움으로
왜 진작 오지 못했을까
불편함을 겪어봐야
히말라야 걷기 2일째
12th Aug. 구름 사이로 설산 탐세르쿠가
서서히 인상을 쓰기 시작하는 두 어깨
드디어 3000m를 넘어서다
남체는 지금 공사 중
히말라야 걷기 3일째
13th Aug. 아, 히말라야여 설산이여!
야생화의 천국, 상보체 언덕
포터를 구하자
히말라야 걷기 4일째
14th Aug. 길 위에서의 만남과 헤어짐
텡보체, 진정한 히말라얀 라이프의 시작
히말라야 걷기 5일째
15th Aug. 일찍 일어난 트레커만이 설산을 볼 수 있다
산이 내게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산에게로
아, 냄새만 맡아도 감동이
히말라야 걷기 6일째
16th Aug. 나랑 여행 가지 않을래?
히말라야의 열정 트레커들
히말라야 걷기 7일째
17th Aug. 히말라야를 우려내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고적한 로부체의 밤
히말라야 걷기 8일째
18th Aug. 5000m를 넘어서다
히말라야에 내리는 비
세상에서 제일 높은 화원
히말라야 걷기 9일째
19th Aug. 마침내 동은 터오고
아, 만물의 여신 초모룽마여!
길위에서 나를 만나다
비아그라는 반 알까지만
하루 종일 걸을 수 있는 끈기와 용기가 있다면
히말라야 걷기 10일째
20th Aug. 밤새 비는 내리고
히말라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르체 가는 길
우기에 히말라야를 찾은 순례자의 비애
히말라야 걷기 11일째
21th Aug. 빨간 김치에 하얀 쌀밥 한입 먹어봤으면
히말라야는 나에게 무엇이었을까
삶은 전혀 누추해지지 않았다
히말라야 걷기 12일째
22th Aug. 익숙함이 지루함으로 변할 때쯤
길에서 만나, 길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길에서 죽어가는
히말라야 걷기 13일째
23th Aug. 히말라야여 안녕!
네팔, 특별하고도 흥미로운
네팔에서의 마지막 날
24th Aug. 서울로 돌아가는 날
Epilogue 히말라야를 향해 용기를 내라
여름, 히말라야 걷기를 위한 몇가지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