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꿈을 꿔라, 열정을 지펴라, 삶을 사랑하라
감사의 글
Ⅰ. 別
1. 아~ 히말라야! 떠남과 만남
개구리, 뜨거우면 뜨겁다고 해라
2. 권태, "왜"라는 질문을 하다
알베르 카뮈, 삶을 눈물겹게 사랑하고 저항하리라
3. 짝퉁의 거리, 카트만두 타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 까무잡잡한 것이 참 예쁘네요?
인권! 화(和)의 세상인가? 동(同)의 세상인가?
Ⅱ. 步
5. 쿰부 히말라야로 GO! GO!
문명과 야만을 나누는 이성에 침을 뱉고 싶다
6. 저 달을 보라는데, 왜 손가락을 보느냐
불교의 방편의 종교이다.
7. 영웅이 악당을 소탕하면 세상은 해피엔딩?
아테네를 깨우는 등에, 소크라테스
8.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이야기하는 아리스토텔레스
9. 생명체가 모두 사라진 해발 4,000m에 서서
가면을 벗고 생얼을 보자! 후설과 데카르트, 그리고 산과 물
10. 롯지 주인 딸과의 어색한 침묵과 대화
진짜 장애인은 누굴까?
11. Slow Food! Slow Walk! Slow Life!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가?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가?
12. 고쿄리, 자연은 내려가라 하건만 인간은 대답이 없다
자유?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13. 독일 커플의 밀월여행
노자, 침묵해야 하는가? 표현해야 하는가?
14. 히말라야의 양 세 마리! 외로워도 두렵지 않아야 한다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 도피할 것인가?
15. 너희가 대붕의 뜻을 아느냐?
장자, 이봐 붕(朋)! 우리 붕(鵬)이 되자!
16. 최초와 최고를 좇는 문명의 이기주의자들
First가 아니라 Good을 가르쳐 주는 세상
17. 자연은 죽어 있는 기계일까? 살아 있는 생명체일까?
자연이 선물한 십승지(十勝地)! 인간이 파괴하다
18. 5,550m 칼라파타르에 오르다. 오금이 저린다. "덜덜"
니체와 키르케고르, 몰락이냐? 비약이냐?
19.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 본 사람은 알게 되지
배움과 관계, 주체를 이야기하는 인간의 종교, 유교
20.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마음속의 도덕 법칙
칸트, 만약을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양심의 명령에 따르라
21. 사람이다, 사랑해야 한다
예수, 내가 너희를 사랑했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22. 세 가지 여행의 의미
Rest? Repeat? Pride? Come back!
Ⅲ. 歸
23. 굿바이 히말
히말라야를 추억하는 마지막 여행
24. 신을 마주하는 삶, 대천(對天)
스와얌부나트(몽키 템플)와 보드나트 사원
25. 죽음에서 삶이 꽃핀다
힌두 사원, 파슈파티나트! 죽음을 통해 죽음을 극복해야 한다
26. 안녕, 나란!
삶은 그저 삶일 뿐이다
27. 복(復)! 복(復)! 복(復)!.
죽음이 있기에 삶은 아름답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