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민의 눈으로 박원순 시장의 모습을 그리다!
작은 풀씨들의 유쾌한 반란『원순씨를 부탁해』. IBM에서 12년간 세일즈 마케터와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2011년 정장과 커프스를 벗어던지고 ‘물 맞기 좋은’ 복장으로 운명처럼 박원순 시장을 쫓아다닌 저자 박철웅이 2011년 가을에 서울시장 선거 현장에서 마주친 사람들의 육성과 자신이 지켜본 박원순 시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몇 천 명이 모인 팬클럽의 활동부터 야권 단일후보 경선과정, 목표액을 상회하고 일찌감치 마감한 박원순 펀드 조성, 나경원 후보와의 본격적인 대결까지 손에 땀을 지게 하는 선거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유세 중 만난 시민들이 써준 포스트 잇, 선거 활동 장면과 선거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 등을 사진으로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