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불굴의 복음 탐험가『데이비드 리빙스턴』. 이 책은 설교, 목회, 신학, 기도, 선교, 영성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 쓰임받은 신앙 위인들의 삶을 조명해보는 「믿음의 거장 시리즈」중 하나로, 국내·외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생애와 사상, 업적과 영향력을 고르게 다루고 있다. 일반적 전기 스타일에서 벗어나 생애에 드러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드라마틱하면서도 구속사적인 역사관을 바탕에 깔고 있다. 깊이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평신도와 신학생,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믿음의 거장들의 생애를 통해 독자들은 신앙적 교훈을 얻는 것은 물론, 신앙의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의료 선교사의 사명을 가지고 복음을 전파하다!
장년 시절은 아프리카를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아프리카 현지인의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고, 의술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 생명의 빛이 스며들기를 소망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끝없는 탐험심은 무자비하게 죽어가는 많은 아프리카인의 생명을 구원하는 도구가 되었으며, 아프리카내지의 강과 무역로 개발의 시작이 되었다. _본문 중에서
아프리카인들을 말씀으로 살린 의료 선교사
아무도 찾지 않는 미개척지를 찾아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다!
불굴의 복음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삶에 대해 흥미롭게 엮은《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설교, 목회, 신학, 기도, 선교, 영성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 쓰임받은 신앙 위인들의 삶을 차례로 조명해보는《믿음의 거장 시리즈》중 하나로, 국내ㆍ외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생애와 사상, 업적과 영향력을 고르게 다루고 있다. 일반적 전기 스타일에서 벗어나 생애에 드러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드라마틱하면서도 구속사적인 역사관을 바탕에 깔고 있다. 깊이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평신도와 신학생,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믿음의 거장들의 생애를 통해 독자들은 신앙적 교훈을 얻는 것은 물론, 신앙의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의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로 마음먹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넉넉하지 않은 가정환경 때문에 하루 종일 공장에서 일해야 했지만, 일을 마치고 매일 두 시간씩 학교에서 책을 읽으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는 특히 과학에 관련된 책을 좋아했는데, 그 관심은 의학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었다.
어느 날 데이비드는 젊은이들이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곳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복음을 전파하길 바란다는 현직 선교사의 글을 읽게 되었다. 그 글을 읽고 데이비드는 의료 선교사의 꿈을 품게 되었고,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돈을 모아 의학대학에 진학하여 의료 선교사의 길을 펼쳐갔다. 그가 그토록 미개척지에서 의료 선교사가 되어 복음을 전파하려 했던 것은, 그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사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노예무역을 세상에 알리다!
데이비드는 아프리카에서 의료 선교를 하며 개척지를 향한 험난한 여정, 토착병, 원주민들과의 불협화음에 시달렸지만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멈추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불법적인 노예무역 현장을 목도하게 된다. 노예무역을 통해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들과 노예로 끌려가는 사람들의 슬픈 눈을 보면서 데이비드는 이곳에 기독교 정신으로 이루어진 공정한 무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데이비드는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책을 쓰고 강연을 했다. 이런 그의 활동은 많은 사람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미개척지로 나아오도록 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죽는 순간까지 미개척지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과 노예무역 막는 일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사랑과 그곳의 영혼들에 대한 걱정, 선교에 대한 의지로 가득했다.
[이 책의 특징]
1. 깊이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평신도와 신학생,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2. 미개척지를 찾아가 복음을 전파한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삶을 통해 개척되지 않은 땅에 하나님 나라 확장의 중요성을 생각할 계기를 제공한다.
3. 가치관 정립이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신앙관을 심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