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성경의 말씀을 피와 살로 받아들여 부자가 된 사람들!
무엇이든 나눔으로써 더욱 많이 돌려주심을 받은 부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경이 만든 부자들』 제2권. 놀라운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믿음, 사랑, 재능을 나누어 성경의 가르침을 솔선수범하여 지키고, 나눔의 행위를 충실하게 실천한 부자 4인을 소개하는 책이다. 전 재산을 기부하는 자선사업에 몰두하였던 ‘앤드류 카네기’, 초콜릿의 대중화를 이끌어내어 인간 의식의 수평화에 기여하였던 ‘밀턴 허쉬’, 자연친화적인 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더바디샵’의 창시자 ‘아니타 로딕’, 자신의 성공 방식을 프로그램화하여 전파하였던 ‘폴 마이어’의 삶과 신앙, 경제적 이념에 대해 소개한다. 이들의 인생은 대가없이 모든 것을 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준다.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자신이 이룩한 놀라운 부와 명예를 자기만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으로 생각하여, 모든 것을 세상에 베푼 이들이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십일조와 기부를 신실하게 실천에 옮긴 인물들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항상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을 독자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가 더 많이 드릴수록, 하나님께서는 더 많이 돌려주셨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나누지 않고서는 즐거울 수 없다. 그것은 돈뿐만이 아니다. 믿음, 사랑, 재능 무엇이든지 다 그렇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주고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것이 절대로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자기가 받은 것의 일부분을 나누어주면서 더 큰 것을 받고 있는 것이다.”라고 찰리 존스는 나눔의 철학에 대해 말했다.
대화를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누는 일. 나눔은 누군가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의 소통이다. 매일 2만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식량위기로 죽어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12억여 명이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사람의 수는 8억 5천만여 명이나 된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모든 것을 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주며, 세상의 어떠한 즐거움도 하나님을 섬기며 자신이 가진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데서 오는 즐거움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