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만의 여름 휴식, 그리고 여행 계획!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다루는 감성 매거진『킨포크』제4권. ‘친족이나 일가, 가까운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 KINFOLK. 《킨포크》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이자, 가족, 이웃,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그들의 철학이 담긴 매거진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큼지막한 사진과 넉넉한 여백, 간결하고 세련된 서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이번 호에서는 여름의 전통을 만들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스틴 세일즈버리의《우리의 인디언 서머》에서는 여름 캠프에 대한 회상을, 니카엘라 피터스의《물가로의 회귀》에서는 물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사람들의 습성을 탐구하고, 로드부부의《산이 주는 휴식》에는 부부가 즉흥적으로 떠난 그들만의 주말여행 사진 에세이 등 다양한 여행이야기와 추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인간관계를 맺고 그것을 끈끈하게 다지는 법, 서로가 이어지고 교루하는 데 좀 더 의미 있는 방식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책소개》
휴식이 되어주는 글과 사진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을 매료시킨《킨포크》제4권에는 여름의 전통을 만들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전통이란 조금 긴 휴가를 준비하는 일일 수도 있고, 혹은 짧은 주말여행을 떠나는 일일 수도 있다. 여름 캠프에서 보냈던 시간을 회상하고, 물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사람들의 습성을 탐구하며, 즉흥적으로 떠난 부부만의 주말여행을 사진 에세이에 담았다. 이 모든 것은 인간관계를 맺고 그것을 끈끈하게 다지고, 서로가 이어지고 교류하는 데 좀 더 의미 있는 방식을 찾고자 함을 목표로 한다. 소중하게 여겨온 오랜 전통을 즐기는 동시에 나만의 몇 가지 전통을 새로 세워보는 것이야말로 뜨거운 여름을 가장 잘 보내는 방법일 것이다.
《출판사 서평》
1. 삶에 에너지와 향기를 동시에 불어넣는 특별한 실용 매거진, 《킨포크》
《킨포크》는 소박한 모임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이자, 그들이 독립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감성 매거진의 이름이다. ‘친족이나 일가, 가까운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 KINFOLK. 지난 2011년 미국 포틀랜드 교외에서 시작된 이 작은 모임은 현재 작가, 화가, 농부, 사진가, 디자이너, 바리스타, 뮤지션,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직업은 저마다 다르지만, 소박한 모임을 사랑하는 킨포크 정신에 끌려 세계에서 모여든 젊은이들의 커뮤니티로 성장해가고 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그들만의 이러한 방식을 알리고자 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휴식이 되어주는 글과 사진으로 독자들을 매료시킨 《킨포크》는 출간되자마자 ‘킨포크족’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이제는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시즌별로 커다란 테마 아래 ‘요리하기cook, 만들기make, 하기do’를 안내하는 《킨포크》는 그들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실용에 힐링을, 생활에 스타일을 더하며, 캐주얼 매거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책읽는수요일은 《킨포크》제1권에서 제7권을 동시 발행한다.
2. 홀로, 둘이서 그리고 여럿이 함께 일상을 나누는 즐거움
제4권에는 여름의 전통을 만들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 전통이란 조금 긴 휴가를 준비하는 일일 수도 있고, 혹은 짧은 주말여행을 떠나는 일일 수도 있다. 여름 캠프에서 보냈던 시간을 회상하고, 물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사람들의 습성을 탐구하며, 즉흥적으로 떠난 부부만의 주말여행을 사진 에세이에 담았다. 이 모든 것은 인간관계를 맺고 그것을 끈끈하게 다지고, 서로가 이어지고 교류하는 데 좀 더 의미 있는 방식을 찾고자 함을 목표로 한다. 소중하게 여겨온 오랜 전통을 즐기는 동시에 나만의 몇 가지 전통을 새로 세워보는 것이야말로 뜨거운 여름을 가장 잘 보내는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