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삼성가 사람들 이야기』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家를 일으킨 이병철과 그의 아들 이건희를 비롯한 후예들의 이야기를 통해 삼성과 삼성家 사람들의 진면목을 새롭게 조명해본 책이다. 창업주 이병철이 삼성이란 기업을 창업하고, 그의 후예들이 삼성家라는 명문 재벌가를 일구어나가는 여정을 담았다.세계 초일류기업을 만든 삼성家 사람들의 성공 DNA를 만나보자!
이 책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家를 일으킨 이병철과 그의 아들 이건희를 비롯한 후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삼성은 이제 2세 경영을 지나서 3세 경영의 시대에 도래해 있다. 창업 이후 근 80년간 줄기차게 성공하는 사업을 창출해 낸, 그리고 이제는 세계 초일류기업이 되어 세계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이 앞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삼성家의 사람들은 앞으로도 오너 경영체제를 유지하며 가문의 파워를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선진 외국 기업의 경우처럼 전문경영인에게 기업을 맡기고 뒤로 물러 앉아 국민의 품으로 안겨 줄 것인가?
어떤 방식이든 국민들은 삼성이 진정한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과 삼성家 사람들의 진면목을 새롭게 조명해보는 일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삼성이라는 기업의 역사와 더불어 오늘의 삼성을 만들어 내고 있는 삼성家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제부터 창업주 이병철이 삼성이란 기업을 창업하고, 그의 후예들이 삼성家라는 명문 재벌가를 일구어나가는 여정을 찬찬히 살펴보기로 하자.
1부 「이병철 시대」에서는 삼성그룹의 창업주 호암 이병철이란 기업가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를 알아보고, 이병철이 내세운 삼성의 창업정신인 사업보국, 합리추구, 인재제일 정신 중 가장 역점을 둔 인재제일의 정신에 대하여 다루었다.
2부 「이건희 시대」에서는 이병철의 후계자인 이건희가 삼성을 국내 최고의 기업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 반열에 올려놓기까지의 과정과 창업보다 힘들다는 수성에 성공한 멋진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3부 「3세 경영의 서곡」에서는 이건희의 외아들로 태어나서 좋은 교육을 받았고, 다년간 훌륭한 경영자 수업을 받은 준비된 후계자 이재용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