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사 | 러시아에 새롭게 다가서는 귀하고 특이한 기회 6
들어가는 말 | 9
블라디보스토크 | ‘극동 도시’의 진정한 가치 15
블라디보스토크 | 솔제니친과 키릴 형제, 그리고 율 브린너 25
블라디보스토크 | 시베리아 횡단 영차를 움직이는 사람들 37
하바롭스크 | 아시아 끝에 자리안 유럽 51
스보보드니 |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자유시 63
치타 | 바리칼 뒤편의 유형지 73
울란우데 | 김은 인연의 나라, 몽골로 향한 길목 85
이르쿠츠크 | 희생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시베리아의 파리 97
이르쿠츠크 | 역사만큼 깊고 죽음만큼 서늘한 바이칼 호수 111
리스트비얀카 | 아므것도 아닌 것의 아름다움 121
크라스노야르스크 | 무릉도원과 시장경제 133
노보시비르스크 | 공산주의의 추억 145
옴스크 | 내전, 참혹하거나 영광스럽거나 155
예카테린부르크 |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도시 165
예카테린부르크 | 존중되는 역사, 말살되는 역사 175
페름 | 닥터 지바고와 라라의 흔적 187
카잔 | 아직도 끓고 있는 가마솥 197
니즈니노브고로드 | 어미나의 강, 볼가강의 노래 209
니즈니노브고로드 | 고리키 돔과 월드컵 축구 스타디움 223
모스크바 | 상상 그 이상의 찬란한 크레믈 235
모스크바 | 붉은광장, 아름다움 뒤에 숨은 잔혹함 249
모스크바 | 젊음과 자유가 살아 숨 쉬는 아르바트 거리 265
모스크바 | 러시아 황제 대관식에 간 조선 사람들 275
모스크바 | 승리의 추억보다 소중한 것 289
상트페테르부르크 | 영웅 도시 ‘레닌그라드’ 297
상트페테르부르크 | 제국의 시작과 끝,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309
상트페테르부르크 |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자 박물관 323
상트페테르부르크 | 도스도옙스키와 톨스토이, 그들의 작용과 반작용 337
상트페테르부르크 | ‘유럽으로 열린 창’ 353
참고 문헌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