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아이스크림!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다루는 감성 매거진『킨포크』제7권. ‘친족이나 일가, 가까운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 KINFOLK. 《킨포크》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이자, 가족, 이웃,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그들의 철학이 담긴 매거진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큼지막한 사진과 넉넉한 여백, 간결하고 세련된 서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이번 호에서는 아이스크림에 바치는 찬가를 담았다. 입에서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의 기원을 탐구하고 어린 시절 아이스크림에 얽힌 추억을 되짚으며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시험하다 직접 회사를 차린 커플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주제에서 살짝 벗어나 해산물 수확이나 해변을 따라가는 오토바이 여행, 봄을 즐기는 요령, 나쁜 식습관 개선에 관한 가벼운 농담 등 봄에 어울리는 이야기도 수록하였다. 기지개를 켜고 편안히 기대앉아 아이스크림콘을 먹으며 더 달콤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책소개》
휴식이 되어주는 글과 사진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을 매료시킨《킨포크》제7권에는 아이스크림에 바치는 찬가를 담았다. 아이스크림만큼 사람과 사람 사이를 하나로 묶어주는 것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근사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위해서라면 생각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기꺼이 한자리에 앉는다. 입에서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의 기원을 탐구하고 어린 시절 아이스크림에 얽힌 추억을 되짚으며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시험하다 직접 회사를 차린 커플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주제에서 살짝 벗어나 해산물 수확이나 해변을 따라가는 오토바이 여행, 봄을 즐기는 요령, 나쁜 식습관 개선에 관한 가벼운 농담 등 봄에 어울리는 이야기도 몇 가지 들려준다. 기지개를 켜고 편안히 기대앉아 아이스크림콘을 먹으며 7권을 즐기면, 더 달콤한 봄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1. 삶에 에너지와 향기를 동시에 불어넣는 특별한 실용 매거진, 《킨포크》
《킨포크》는 소박한 모임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이자, 그들이 독립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감성 매거진의 이름이다. ‘친족이나 일가, 가까운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 KINFOLK. 지난 2011년 미국 포틀랜드 교외에서 시작된 이 작은 모임은 현재 작가, 화가, 농부, 사진가, 디자이너, 바리스타, 뮤지션,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직업은 저마다 다르지만, 소박한 모임을 사랑하는 킨포크 정신에 끌려 세계에서 모여든 젊은이들의 커뮤니티로 성장해가고 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그들만의 이러한 방식을 알리고자 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휴식이 되어주는 글과 사진으로 독자들을 매료시킨 《킨포크》는 출간되자마자 ‘킨포크족’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이제는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시즌별로 커다란 테마 아래 ‘요리하기cook, 만들기make, 하기do’를 안내하는 《킨포크》는 그들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실용에 힐링을, 생활에 스타일을 더하며, 캐주얼 매거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책읽는수요일은 《킨포크》제1권에서 제7권을 동시 발행한다.
2. 홀로, 둘이서 그리고 여럿이 함께 일상을 나누는 즐거움
제7권에는 아이스크림에 바치는 찬가를 담았다. 아이스크림만큼 사람과 사람 사이를 하나로 묶어주는 것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근사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위해서라면 생각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기꺼이 한자리에 앉는다. 입에서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의 기원을 탐구하고 어린 시절 아이스크림에 얽힌 추억을 되짚으며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시험하다 직접 회사를 차린 커플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주제에서 살짝 벗어나 해산물 수확이나 해변을 따라가는 오토바이 여행, 봄을 즐기는 요령, 나쁜 식습관 개선에 관한 가벼운 농담 등 봄에 어울리는 이야기도 몇 가지 들려준다. 기지개를 켜고 편안히 기대앉아 아이스크림콘을 먹으며 7권을 즐기면, 더 달콤한 봄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