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인도가 내게로 왔다
포르투갈, 대 항해를 시작하다
01 여행의 기대
심쿵, 바라나시
강가 Ganges, 배와 갈매기의 합창
빛을 타고, 불꽃을 따라
꿈만 꾸는 일
이른 아침의 골목
소년아, 연줄을 놓지 마
에그타르트가 맛있어 봤자
혼돈이 주는 매력
02 여행의 무늬
인도 사리 대 환ㅣ장 파티
갠지스의 계단, 가트
멈추지 않는 시간
후련하다
인도는 어떤 무늬인가요
리스보아, 데스노르테 식당
내 멋대로의 상상
질투
03 여행의 속도
포르투 루이1세 다리
이제는 볼 수 없는 사람들이 그리워질 때
무거운 기원
내 몸에 꽃처럼 피어난 헤나 타투
그냥 나를 지나쳐 사라질 때
잘 있나요 리스본?
느리게 가는 트램, 빠르게 가는 인생
리스보아 28번 트램
04 여행의 온도
오르차의 새벽
떠나서 제자리로 오다
레인트리
뻔한 진행과 결말
살 수도 죽을 수도 없는 경계, 파두
리스본 상조르즈 성
여행 안에 또 다른 작은 여행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온 것처럼
05 여행의 두께
시차에 대한 상상
오래된 사람들의 도시
지나간 일은 이제 놓아버리자고
그런 사랑이라면
두려움은 이해되지 않은 낯섦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러
쿨리 Coolie
포르투 렐루서점에선 마법을 판다
06 여행의 위로
이국에 스며들다.
우리의 사랑은 뜨겁다
결코 잔잔하지 않은
그들의 삶 속으로
전쟁할 때 이렇게 외쳤을까?
눈먼 자들의 도시, 바이러스의 도시
연기로 사라지는 곳
당신이었을까?
에필로그
여행의 이유
춤이라도 실컷 출 걸
공항
왜 인도이고 포르투갈이었을까?
여행의 유산
바라나시 골목여행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