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린이들이 알려주는 즐거운 생각들의 모음집!
TV 역사상 최장수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아트 링크레터의 《하우스 파티》 어린이 인터뷰집 『참견 말아요 제발!』. 마음만은 어린이인 아트 링크레터가 25년 동안 어린이와 함께 진행했던 라디오와 텔레비전 시리즈 《하우스 파티》의 정수가 담겨 있는 책이다. 어린이들이 매일같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반응하고 별 달리 애쓰지 않아도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 수 있는 일화들로 채워져 있다.
찰스 M. 슐츠가 삽화를 그리고 빌 코스비가 개정판 서문을 썼다. 환상적인 상상력, 그칠 줄 모르는 호기심, 탐구심, 나이가 의심스러울 만한 지혜 등이 신나게 펼쳐진다. 고개가 갸웃거려지긴 하지만 어쨌든 말은 되는 우스갯소리, 기가 막힌 순발력, 무심결에 반짝이는 위트가 쏟아진다. 순진하고 재미있고 가끔은 안쓰럽기도 한 어린 시절의 놀랍고 친근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TV 역사상 최장수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아트 링크레터의 [하우스 파티] 어린이 인터뷰집
미국 출판사상 베스트셀러 논픽션 TOP 15
“방송 인터뷰를 하기에는 열 살이 안 된 어린이와 칠십 세를 넘긴 할머니들이 최고다. 이유는 같다. 그들은 사실 그대로 말한다.
얼버무리는 법이 없고 한 마디 한 마디가 진심 어린 것이어서 마음에 와 닿는다.” -아트 링크레터(토크쇼의 선구자)
“아트 링크레터의 [하우스 파티]를 보면 나도 그 쇼에 출연해서 그의 [어린이]가 되고 싶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수년 동안 아트에게 들려준 반짝반짝하고 재미나기 짝이 없는 이야기 모음이다. 그 가치는 영원하다.
어린이들이 매일매일 무심결에 알려 준 이 즐거운 생각의 단 몇 가지라도 훔쳐서 내 생각으로 만들고 싶다.”
-빌 코스비(개정판 서문)
첫출간후거의 50년 만이다. 어린이들의 지혜와 위트로 꽉 찬 본래 모습 그대로 신세대를 찾아왔다. 이 유명한 책에는 마음만은 어린이인 아트 링크레터가 25년 동안 어린이와 함께 진행했던 라디오와 텔레비전 시리즈 [하우스 파티]의 정수가 담겨 있다. 어린이들이 매일같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반응하고 별 달리 애쓰지 않아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웅변하는 일화 모음이다. 찰스 M. 슐츠(피너츠 원작자)가 삽화를 그리고 빌 코스비가 개정판 서문을 썼다.
천국은 우리의 어린 시절에 있다!
“링크레터의 수백 편 일화를 한편한편 읽으면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어린 시절, 또 아들이나 딸의 비밀스런 속내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환상적인 상상력, 그칠 줄 모르는 호기심, 탐구심, 나이가 의심스러울 만한 지혜 등이 신나게 펼쳐진다. 고개가 갸웃거려지긴 하지만 어쨌든 말은 되는 우스갯소리, 기가 막힌 순발력, 무심결에 반짝이는 위트가 쏟아진다. 순진하고 재미있고 가끔은 안쓰럽기도 한 어린 시절의 놀랍고 친근한 모습이다.
나는 [언제 어른이 되려고 그러느냐]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았다 ….
그러니까, 만약 [어른 안 되기 대회]라도 있어서 내가 그동안 챔피언감이었다면, 이제는 기꺼이 이 챔피언벨트를 아트에게 넘겨 줘야 할 판이다.”
나는 그가 우리 시대의 그 누구보다 어린이들과 속내를 털어놓을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믿는다. 그는 우리 어린이들의 소신과 즐거운 생활 방식을 기록하고 소개하는 데 훌륭하게 제 몫을 다했다. 그 즐거운 생활 방식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환상과 마술의 세계로 되돌아 갈 수 있었다. 어떤 문호는 축복 받은 그 세계를 이렇게 표현했다. “천국은 우리의 어린 시절에 있다.” -월트 디즈니(초판 서문)
이 책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링크레터에게 털어놓은 속마음과 경험, 어른 세상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 담겨 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 토크쇼의 선구자 아트 링크레터는 미국 TV 역사상 최장수 프로그램인 [하우스 파티 House Party](1945-1969) 쇼를 25년간 이끌었다. 아트 링크레터의 [하우스 파티]는 1945년 CBS 라디오(생방송)에서 첫 전파를 탔으며, 1952년 텔레비전 무대인 CBS-TV 로 자리를 옮겨 1969년까지 매주 5회 인기리에 방송됐다. 그가 창안한 이 쇼의 인기코너 [어린이는 엄청난 사실을 말한다 Kids Say the Darndest Things!](참견 말아요 제발!-한국판)는 책으로 출간되어 수백만 권이 팔렸으며, 미국 출판사상 (1895-1965) 베스트셀러 논픽션 TOP 15 에 올랐다.
이 책은 아트 링크레터가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했던 [하우스 파티] 쇼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해준 이야기로 구성됐다. 4~10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CBS 방송 무대에 올라 링크레터에게 털어놓은 속마음과 경험, 어른 세상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 담겨 있다. 한없이 사랑스럽고 순수한 이 [특급 손님]들의 예기치 않은 대답은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겨주었다.
“우리 어른들은 어린이의 사고방식을 왜 그렇게 재미있어 할까?
나는 그 이유가 어른 세계와 어린이 세계 사이에 심해와 같은 거대한 틈이 가로 놓여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어른들이 진부하고 피곤하다고 여기는 일상사에서, 이 [아기들]은 새로운 것과 탐험하고 싶은 환상의 나라를 본다. 그리고 우리가 어른 세계와 어린이 세계 사이에 가교를 놓을 때마다 우리는 인생을 살맛 나게 만드는 신선함과 순수한 열정을 되찾게 될 것이다.” -아트 링크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