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제 유령을 떠났는가?
- 하이게이트 묘지의 카를 마르크스
저 언덕 너머에 히스클리프와 캐시가
-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야생의 숲과 붉은 등이 걸린 거리에서
- 호게 벨루베와 암스테르담
선한 사마리아 여인
- 베를린의 케테 콜비츠
인간, 아직 중간밖에 못 온 직립원인
- 유대인 수용소 다하우와 홀로코스트
평온한 삶에 깃든 고뇌와 슬픔
- 성 토마스 교회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이토록 비통한 삶
-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빈센트 반 고흐
검푸른 밤이 내려앉은 카페
- 반 고흐가 꿈꾸었던 프로방스
세상의 모든 색으로 채운 거대한 팔레트
- 지베르니의 모네의 정원
파리의 하늘 밑
- 페르 라셰즈의 코뮌 전사들의 묘
그대의 길을 가라
- 엑상프로방스의 폴 세잔
1937년 4월, 우리를 기억해다오
- 게르니카, 선량한 사람들의 죽음
거룩한 고요
- 산토 도밍고 데 실로스의 저녁기도
무어의 마지막 한숨
- 알함브라에서 보낸 편지
시인의 죽음
- 그라나다와 알바이신, 그리고 가르시아 로르카
올가 이야기
카탈루냐 찬가
- 피카소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쓸쓸한 혁명의 기억
어느 혁명가의 초상
- 안토니오 그람시를 찾아서
르네상스의 빛과 그림자
-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의 도시 피렌체
가난한 아딜의 성자
-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젊음, 젊다는 것
-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 크레타, 크레타인 니코스 카잔차키스
미궁은 어디에 있는가?
- 크노소스의 폐허와 미노타우로스의 슬픔
존재의 비밀
- 전설의 바다 에게 해와 포세이돈 신전
공중에 걸린 수도원
- 더 높이, 신께 더 가까이
신의 뜻을 묻다
- 신과 인간이 만나는 세상의 중심 델포이
두 번의 여행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