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특집: 재현/리얼리즘
오은교_ ‘혐한’과 ‘노재팬’ 운동 속 일본 여성을 읽는 일
김건형_ ‘퀴어 신파’는 왜 안 돼? -퀴어서사 미학을 위하여
박혜진_ 자기중심주의 시대의 공동체 재현
조대한_ 남성 캐릭터 재현 양상과 서사적 재배치에 관한 소고
이지은_ 여성 재현의 ‘몫’을 묻다 -최은영, 조해진, 김숨의 근작을 돌아보며
리뷰: 소설
최선영_ 좀처럼 가만할 수 없는 -『가만한 나날』
한설_ GLaDOS -『골든 에이지』
소유정_ 사랑_최종_이게진짜_진짜최종.txt -『대도시의 사랑법』
송민우_ 애도와 건축 -『레몬』
이철주_ 감히 설명되어선 안 될 -『산 자들』
인아영_ 너무 아름다운 꿈 -『어제는 봄』
김녕_ 오직 붙들 것 -『오직 한 사람의 차지』
박다솜_ 과학으로도 사랑은 만들 수 없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강보원_ 모든 것들의 평면 -『인터내셔널의 밤』
김복희_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의 제자리 -『줄리아나 도쿄』
김주선_ 정소현과 현대의 비극 -『품위 있는 삶』
장예원_ 질문이 소용없는 세계에 대응하는 방식 -『호재』
리뷰: 시
정재훈_ 그리하여 우리의 모든 것들이 다시 시작되기를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양순모_ 다정함의 건축술 -『무구함과 소보로』
안서현_ 사랑의 플레로마 -『반과거』
이병국_ 겨우, 사람이라는 말 -『밤이 계속될 거야』
민경환_ 덜 죽은 시체를 안 사랑하기 시작하는 거짓말 속에서 -『배틀그라운드』
김영삼_ 빈집에서 들리는 소리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전영규_ 나는 죽을 줄 모르는 반(半)인간입니다 -『사랑과 교육』
김지윤_ 두렵고 황홀하고 미친, 삶과 인간과 시에 대해여 -『아네모네』
허희_ 반복하는 사도 -『아무는 밤』
신수진_ 제목 없음의 방을 발간하다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
이진경_ 빛이 사라진 이후 -『주적인 안녕』
김영임_ ‘어린 귀신’과 시적인 것 -『이런 얘기는 조금 어지러운가』
리뷰: 인문사회
김준섭_ 길어져라 길어져라 길어져라 내 머리카락아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노지승_ 역사의 변화는 누구의 몫인가 -『3월 1일의 밤』
김해원_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김혼비_ 말들로 세상을 터트리기 -『할매의 탄생』
김초엽_ 극복의 서사에서 연대의 서사로 -『희망 대신 욕망』
작가론
양윤의_ 삼중은유(Triphor) -은희경론
김요섭_ 극장 바깥의 배역들 -조해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