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20대가 될 나의 자식들에게
1부 하늘을 지붕 삼고, 땅을 이불 삼아
Part 1 여행의 시작, 버킷 리얼라이저
#1 나의 색을 찾고 싶었다
#2 6개월간, 3,000만 원 벌기
#3 발리에서 맛본, 1박 2일 신혼여행
#4 린자니 산에서 꾼 꿈, 웨딩 이벤트
#5 산 페르민 축제, 엔시 에로에서 미친 듯이 달려야 살 수 있다?
#6 라 토마티나 축제, 축제의 시작은 축제가 끝나고 나서 시작된다
#7 새가 되던 순간,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8 노후를 보내고 싶은 도시, 포르토
#9 신혼여행지는, 둘만의 역사가 시작될 산토리니로
#10 네덜란드, 홍등가 그리고 마리화나가 합법인 나라
#11 루마니아에서 느낀 엄마의 정, 리디아 아줌마
#12 지상낙원에서 이룬 버킷리스트, 누드사진
#13 사람으로 맺어진, 히말라야 트레킹
#14 스쿠버 다이빙의 호버링, 양수 속 태아의 편안함
#15 지구상의 지옥 다나킬, 눈앞에서 펼쳐진 마그마
#16 다이내믹했던 1,479km 아프리카 히치하이킹
#17 머리의 끝판왕 레게머리, 드레드락을 하다
Part 2 여행지에서 겪은 다사다난한 사건사고
#1 세계여행의 신고식, 소매치기
#2 소매치기범을 발견하다, CCTV 입수
#3 적반하장의 관광 경찰서, 분실 신고서를 못 내준다?
#4 유럽의 발코니에서 노숙자로 쫓겨나다
#5 부다페스트 야경을 보며, 눈물을 훔치다
#6 텐트가 선물한 뜻밖의 운치, 물안개 낀 할슈타트
#7 세븐 레이크에서 만난 천사, 죽다 살아나다
#8 자연은 그대로 봐야 하며, 여행은 풍경보다 추억과 경험이지
#9 이슬람 국가(IS)에 납치당하다?
#10 이집트 사기 투어의 실체, 양두구육(羊頭狗肉)
#11 나에게 사기 친 투어 매니저, 역공격하다
#12 그래서, 이집트는 어땠어?
#13 깔라마의 오물 소매치기, 골든 미닛 1분
Part 3 여행이 던진 물음, 사색
#1 43시간의 베트남 기차여행, 여행은 여행으로 치유한다
#2 섹슈얼 컬처 쇼크(Sexual Culture Shock), 성인 서커스 ‘초상화 그리기’
#3 사람 냄새나던 97시간의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탑승기
#4 삶과 죽음, 상념의 도시 바라나시
#5 두 얼굴의 도시, 뭄바이
#6 킬리만자로가 나를 부른다
#7 킬리만자로 정상에서 10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8 Why we do this? 우리는 왜 킬리만자로 등반을 할까?
#9 마사이족을 통해 본 아프리카 교육, 삶을 바꾸는 잠재적 기회
#10 여행이 아름답게 살찌고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이유, ‘길바닥 티켓’
#11 900년간 잠들었던 데드 블레이(Dead Vlei)가 들려주는 이야기
#12 은하수가 가로지르던 우유니 사막, 여지를 두고 오다
Part 4 회고록
#1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결과를 알지 못한다
#2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이유
#3 여행을 통해 시야를 넓힌다는 의미
#4 자신감의 커리어를 쌓아라!
#5 동행에 필요한 한 가지
#6 그럼, 어디가 정말로 좋았니?
#7 결국, 너의 색은 무엇이니?
#8 ‘내가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으로, 여행을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9 끝으로, 나에게 여행이란?
2부 세계일주, 그 후 2년간의 이야기
#1 강연 : 공허함을 채워줄 보람
#2 길바닥 티켓, 아프리카 :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
#3 아나운서 vs 상해 인턴십
3부 상해일지, 인생의 새로운 테마 중국
#1 그래서 나름, 28살의 상해 생활이 훈훈했다
#2 씨트립(Ctrip), 인턴을 시작하기까지의 고뇌
#3 씨트립, 다양한 국제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다
#4 중국의 공유경제를 피부로 느끼다
#5 나의 낭만, 게스트하우스
#6 일생의 꿈, 더 이터널 모멘트 호텔(The Eternal Moment Hotel)
Epilogue 30대를 시작하며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