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는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어주는 대통령'이라 평가받고 있는 우루과이의 대통령 무히카의 평전이다. 책에는 힘과 용기를 주는 무히카 어록 80편, 2012년 리우 연설, UN 연설 전문, 사진으로 보는 무히카의 일생, 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 특별 기고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우리도 이런 대통령을 갖고 싶다!"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어주는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들려주는 인생의 길, 정치의 미래, 참된 삶의 가치
오늘 대한민국 대통령, 정치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 인물 소개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Jos? Alberto Mujica Cordano)
1935년 5월 20일생. 우루과이 제40대 대통령. 현 우루과이 상원의원. 1960년대 군사독재에 맞서는 게릴라 조직 투파마로스 리더로 활동했으며, 이 조직의 ‘로빈후드’로 불렸다. 1970년대 13년간 독방에서 수감생활을 했고, 여러 차례 탈옥하기도 했다. 1985년 석방되어 민중참여운동에 참여하였다. 1994년 하원의원, 1999년 상원의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농축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2009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 타바레 바스케스 대통령에 이어 우루과이에 두 번째 좌파 정부를 열었다.
친근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무히카는 재임 기간 내내 국민들의 높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3월 지지율 65%로 임기를 마쳤다. 우루과이 사회의 불평등을 줄이고,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참된 행복의 가치를 끊임없이 역설하며, 스스로 검소한 삶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게릴라 전사에서부터 국민의 신망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걸어온 그는 ‘체 게바라 이후 가장 위대한 남미 지도자’로 불리며, 노벨평화상 후보에 두 차례 올랐다.
전 재산 1987년식 낡은 자동차 한 대, 대통령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등 전 세계 어느 지도자들보다 검소한 대통령이자 국민과 가까운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페페Pep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상원의원으로 돌아온 그는 지금도 몬테비데오 외곽의 허름한 농가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아내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루시아 여사, 한쪽 다리를 잃은 강아지 마누엘라와 함께 살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최초의 평전
우루과이 장기 베스트셀러 2015년판 국내 첫 출간!
● 힘과 용기를 주는 무히카 어록 80편 수록
● 2012년 리우 연설, UN 연설 전문 수록
● 사진으로 보는 무히카의 일생
● 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 특별 기고문 수록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어주는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들려주는 인생의 길, 정치의 미래, 참된 삶의 가치
"28년 된 낡은 자동차를 끌며 월급의 90%를 기부하는 대통령"
"많은 말을 하지만 결코 국민을 속이지 않는 대통령"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대통령"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지만 '철학자'로 불리는 대통령"
"강대국 정상들 앞에서 거침없이 쓴 소리를 하는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현자'라고 칭송받은 대통령"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잘 알려진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에 관한 수식어들이다. 전 세계 언론이 가장 주목하고, 정치인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대통령 무히카. 그는 세계 어느 지도자들보다 검소하며 국민과 가깝고 정직한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검소하고, 친근한 카리스마로 전 세계에 새로운 대통령상을 보여준 무히카는 2009년 대통령에 당선된 뒤 국민들의 강력한 지지와 인기를 받으며 2015년 3월, 취임 때보다 더 높은 지지율(65%)로 임기를 마쳤다. 그는 우루과이 사회의 불평등을 줄이고,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참된 행복의 가치를 끊임없이 역설하며, 스스로 검소한 삶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히카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로 경제 급성장을 이루었고, 빈곤율과 실업률이 감소했으며, 남미에서 가장 부패지수가 낮은 나라로 손꼽히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도시 게릴라 전사, 13년간 독방 수감생활을 한 혁명가에서부터 온 국민의 신망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일생을 걸어온 무히카는 ‘체 게바라 이후 가장 위대한 남미 지도자’로 불리며,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두 차례 올랐다.
이 책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21세기북스)는 호세 무히카 대통령에 대한 모든 것을 무히카의 육성으로 듣는 최초의 평전으로, 게릴라 전사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검소한 삶과 자선을 몸소 실천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혁명을 실현해온 인간 무히카의 삶과 철학을 톺아보는 책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지구에 온 것입니다.
인생은 짧고 생명보다 더 귀중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힘과 용기를 주는 무히카 어록 80여 편, 연설문 수록
6개월간의 인터뷰, 무히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