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구촌을 이끌어가는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의 주인공은 한국의 아들로 ‘세계의 대통령’이 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다. 어린 시절의 꿈을 불굴의 노력으로 성취하고 지구촌의 최대 최고 기구인 국제연합을 이끌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야기는 살아 있는 감동의 신화이다. 그는 한국인도 글로벌 인재로서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해 주었다. 반기문의 인간 승리 신화가 드넓은 세계를 향하여 달려가려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되고, 자녀들의 미래를 걱정하며 기도하는 부모들에게는 자녀 교육을 위한 하나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면서 반기문 성공 스토리를 엮었다.
스스로 변화하는 사람이 큰 인물 된다
용기 있는 사람이 꿈을 이루고, 도전하는 사람이 정상에 오른다. ‘충주의 영어 신동’이란 말을 들으며 자랐던 반기문(潘基文) 유엔 사무총장은 평소 매우 신중하고 조용한 학생이었지만, 영어에 관해서는 어떤 도전도 마다하지 않았고 어떤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하였다.
중소 도시 충주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는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미국인 부인을 찾아가 영어를 배웠고, 고등학교 때에는 성공회 신부를 찾아가서 영어 회화를 배웠다.
스스로 노력하고 익히는 데 열성을 다 하였다. 그가 매일같이 이것저것을 물어보자, 성공회 신부는 처음에 매우 기특하게 여기면서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다. 그러나 계속 찾아와 얼토당토않은 질문을 늘어놓는 반기문 학생이 귀찮아졌다.
그래서 신부도 나중에는 그를 피해 다닐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성당의 신부를 찾아가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정성을 기울였다. 그것도 모자라 한 성당의 외국인 신부를 찾아가 자신의 영어 교과서를 읽어 달라고 부탁하고, 이를 녹음해서 자신만의 영어 교재로 만들었다.
그렇게 열심히 스스로 영어를 익혔던 반기문 학생은 지금 유엔 사무총장으로 지구촌을 이끌어 가는 ‘유엔 대통령’이 되어 글로벌 국가를
다스린다.
상상의 날개를 펴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라! 꿈을 가지고 정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아름다운 상상의 꿈이 큰 인물을 만든다.
사람들은 저마다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 그 꿈이 아름다운 것일 수도 있고, 뜬구름처럼 허망하게 흘러가는 것일 수도 있다.
누구나 공부를 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건 우리 모두의 꿈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정을 가지고 몸을 던져야 한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황소처럼 뚜벅뚜벅 걸으면서 바보처럼 공부에 매달릴 때 실력과 인품을 갖추어서, 작은 꿈도 크게 키울 수 있고 성공과 행운의 문도 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어린이들은 장차 큰 인물이 되겠다는 아름다운 꿈을 지니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달려가야 한다. 그런 아이들 뒤에서는 너희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엄마의 기도가 날마다 계속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은 국경선이 따로 없을 정도의 세계화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인터넷 속에 드넓은 세상이 펼쳐지더니, 인터넷을 훌쩍 뛰어넘어 모바일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미래는 철저하게 준비한 마니아들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훌륭하게 된 큰 인물들은 어릴 적부터 자신의 미래를 분명하게 설정하고 부단한 노력을 쏟아온 사람들이며, 그들 뒤에는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이 녹진하게 스며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한국의 아들로 ‘세계의 대통령’이 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다. 어린 시절의 꿈을 불굴의 노력으로 성취하고 지구촌의
최대 최고 기구인 국제연합을 이끌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야기는 살아 있는 감동의 신화이다.
그는 한국인도 글로벌 인재로서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해 주었다.
반기문의 인간 승리 신화가 드넓은 세계를 향하여 달려가려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되고, 자녀들의 미래를 걱정하며 기도하는 부모들에게는 자녀 교육을 위한 하나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면서 반기문 성공 스토리를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