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제1장 두려운 첫걸음
제2장 서울 서울 서울
제3장 다시 집을 떠나며
제4장 첫 번째 시련
제5장 반가운 동행
제6장 부어오른 왼쪽 발목
제7장 시인의 마을을 찾아
제8장 아! 추풍령
제9장 남쪽으로 남쪽으로
제10장 호국의 다리 건너
제11장 청도로 가는 길
제12장 새마을, 새 마음
제13장 낙동강 물줄기 따라
제14장 걸어서 도착한 부산역
제15장 설레는 출발, 국토횡단
제16장 한강 아라뱃길
제17장 맨발의 귀가
제18장 한강에서 남한강으로
제19장 드디어 강원도
제20장 산골 초등학교 내 집
제21장 고개 넘어 또 고개
제22장 대관령을 뛰어서 넘다
제23장 빗속의 동해안 길
제24장 1,000km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