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오름 여행!
제주도 오름은 화산 분화구로 이루어진 야트막한 산으로, 제주도에만 무려 370개 정도가 있다. 오름의 최고의 매력은 정상에 올라 제주도의 동서남북, 전후좌우를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자연 속을 나 홀로 걷는 기분’, ‘나 혼자 대자연을 품고 있는 느낌’. 이러한 감정을 허락해줄 수 있는 곳은 제주도에서 오름뿐이다. 『제주 오름 여행』은 여행 전문 기자 출신인 저자가 1개월 동안 제주도에 머무르면서 올랐던 오름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오름 35개를 엄선해 소개하는 책으로 오름 사진 150여 장을 통해 오롯이 오름의 아름다운 풍경과 만나면서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와 설화와 전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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