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브라이슨의 신나는 숲 모험기!
여행작가 빌 브라이슨의 대표작 『나를 부르는 숲』. '뉴욕타임즈'의 3년 연속 베스트셀러였으며 기행문학의 현대적 고전으로 꼽히는 이 책은,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마지막 남은 위대한 자연을 보존해야 한다는 감동적인 호소를 담고 있다.
저자는 20년간 영국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돌아가, 조지아 주에서 메인 주에 이르는 3천360킬로미터의 애팔래치아 트레일 종주를 결심한다.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저자에게 고요한 숲과 반짝이는 호수의 놀라운 경치를 선사하며, 인간의 웅대한 어리석음을 목격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 산길에서 만난 우정과 대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최신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