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옥이 대세다! 한옥 집에서 사는 ‘삶’을 꿈꾸다~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2060 라이프 전략 『내가 꿈꾸는 집』. 누구나 살고 싶은 집을 마음속에 품고 있다. 오영실과 박진영은 2인2색으로 ‘한옥’의 삶을 펼쳐낸다. 한옥이라는 특정한 공간을 소개하고 있지만, 저자들은 ‘한옥’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터전이 ‘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마음속에 녹아 있는 집, 마음속에 품고 있는 집이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옥’ 이야기를 만나보자.
이 책은 ‘작은 한옥’편과 ‘작은 한옥집 소유하기’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작은 한옥’편에서는 삶 또는 일의 터전을 한옥으로 옮긴 17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다양한 용도와 형태의 한옥,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남다른 철학과 언젠가 살게 될 자신의 집을 설계해 보는 시간을 전한다.
‘작은 한옥집 소유하기’편에서는 맘에 드는 한옥을 구입하고 수리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정리했다. 건축가나 인테리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저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옥을 수리해서 살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소개한다. 더불어 새로운 한옥보다는 전통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한옥들이 많은 가볼 만한 북촌의 개방형 한옥들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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