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은 사용되는 언어만 300개가 넘는 진정한 글로벌 도시, 런던이다. 런던은 다양한 삶과 수많은 이야기가 떠들썩하게 요동친다. 이 도시를 몇 마디로 요약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친숙함과 열정의 균형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곳이며, 독특한 디테일과 뜻밖의 발견 그리고 경이로운 역사로 가득 찬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거대하게 느껴지는 도시, 런던에서 이상적인 하루를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 걸어서 둘러보는 것이라는 알렉스 이글의 제안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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