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
네덜란드에도 ‘카니발’이 열린다고? 그것도 연중 내내? 퀴어 퍼레이드부터 튤립 축제,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불꽃 축제, 신타클라스 데이…… 하루가 멀다 하고 열리는 네덜란드의 축제를 통해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곧 일상인 ‘흥’ 많은 나라 네덜란드에 대해 알아보자!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는 ‘진짜’ 네덜란드에 대해 소개한다. 4년차 베네룩스 주재원인 저자가 직접 겪은 네덜란드를, 저자 본인의 말마따나 ‘여행자의 콩깍지와 직접 사는 사람의 고루함, 딱 그 중간’ 시선에서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