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5개월 보름 만의 풀코스,
제7회 경기마라톤(26번째)
분단과 평화의 땅에서 실망을,
2009 한반도평화국제마라톤(27번째)
작은 고추는 역시 맵다! 대구금호강마라톤(28번째)
폭우 속의 시원스러운 고속도로 달리기,
2009 춘천마라톤(29번째)
8월의 첫 풀코스 완주,
2009 삼척비치마라톤(30번째)
더위와 벌인 한판 승부,
포항해병대혹서기마라톤(31번째)
고통보다 더 큰 마라톤의 마력(魔力),
2009 동아경주마라톤(32번째)
후회, 반성 그러나 즐거움!
제3회 호미곶온천마라톤(33번째)
처음으로 2주 연속 풀코스 참가,
제7회 스포츠서울마라톤(34번째)
단지 풀 뛰기 위해 3천 리를!
안타까운 제9회 통영마라톤(35번째)
6년 3개월 만에 최고 기록 작성!
제5회 여수국제마라톤(36번째)
게으름과 지각, 그리고 힘든 완주!
보라매공원마라톤(37번째)
뱁새가 황새 흉내 내다가…,
제8회 해남땅끝마라톤(38번째)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한,
아름다운 2010 섬진강마라톤(39번째)
즐겁게 달리기! 오직 연습뿐이다
한강관광마라톤(40번째)
낙동강 변을 달린다! 안동마라톤(41번째)
최고기록 경신! 대구국제마라톤(42번째)
두 번째 해외마라톤대회 완주,
그리고 백두산 천지 오르다!(4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