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자비 취재 원칙을 고수하는 작가들이 지난 1년 동안 발로 뛰며 최신 정보로 무장한 <상하이 100배 즐기기>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자고 일어나면 변하는 나라 중국. 그 중에서도 상하이는 변화의 폭이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다. 수많은 명소가 새로 생겨나고 트렌드에 뒤쳐지는 곳들은 이내 사라진다. 2017년 《상하이 100배 즐기기》 개정판은 그런 변화를 모두 반영한 책으로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야심찬 기획으로 밀착 취재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새로운 문화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서와이탄 지역의 롱 미술관과 유즈 미술관, 한국 가이드북 사상 최초로 소개하는 귀뚜라미 대전의 명소 만상화조시장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폿을 대거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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