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찾아간 그곳
프라하에서 벌어지는 어느 멋진 하루!
ONE FINE DAY IN『프라하』. 체제 붕괴 후 찾아온 프라하의 봄은 봄이 찾아왔다 해도 봄이 아니다. 오히려 더 자본주의에 적응하느라 더 고단하고 삭막할지 모른다. 그러나 프라하가 간직하고 있는 중세 유럽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고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 프라하에서의 어느 멋진 하루를 써내려간다.
어느 멋진 날, 프라하를 거닐며 도시의 사람들과 벌어지는 일들을 영상처럼 담아낸 포토 에세이다. 한 달여를 여행 생활자가 되어 만난 프라하의 모습을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한 장 한 장의 사진에 공간적 사유를 담아 사진전을 연 그녀는 화면 가득 프라하의 골목에서 그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나를 찾고 나를 담아낸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한 달간의 프라하 여행. 그리고 그 속에서 담아낸 프라하의 모습은 유유하게 흘러간다. 프라하의 정경을 아름답게 담아낸 사진으로 프라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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