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뒷골목에서 진짜 피자를 맛보거나, 오스트리아 빈의 카페에서 비엔나 커피를 마셔 보고, 핫도그를 먹으며 뉴욕을 누비고 태국의 수상시장에서 장을 보는 등 《일생에 한번은 맛보고 싶은 음식 여행 500》은 바로 우리가 그토록 꿈꿔 오던 여행을 현실로 다가오게 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지구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여행지 500곳을 통해 우리는 지구촌 곳곳의 진귀하고 신기한 식재료와 수천 가지 미각의 즐거움을 창조하는 요리사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새로운 맛과 향은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는 경험을 선사하고, 전 세계 구석구석의 주방과 시장은 그 나라의 풍경, 기후, 역사,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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