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라오스』는 라오스라는 여행지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소개한 가이드북이다. 라오스를 크게 중심부(수도 비엔티안과 주변 지역), 북부, 남부 3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다시 세분화해 대도시, 소도시들을 중심으로 모두 17개 지역의 여행 정보를 담았다. 메콩 강변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끼면서 사원과 카페가 많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도 비엔티안, 아름다운 카르스트 지형을 배경으로 하는 액티비티로 여행자들의 천국이 된 방비엥, 라오스 역사 문화의 중심이면서 라오스 여행의 꽃인 루앙프라방 등 라오스의 북단부터 남단까지 여행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라오스 핵심 도시만 17곳을 엄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