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부산(Busan)(Korean/Chinese)』은 두 명의 저자가 직접 수천 장의 사진을 찍고, 부산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의 수천 장의 사진들을 모으고, 다시 그 사진들을 선별하고 분류해 가며 엮은 것으로 부산의 풍경을 담은 최초의 사진집이다. 저자는 “부산의 화려한 모습, 역동적인 모습,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모습, 서정적인 모습 등 거대하고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 부산을 가감 없이 보여 주고 싶어 이 책을 만들었다”고한다. 부산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 낸 이 책이 부산을 여행한 사람에게는 추억의 창으로써의 부산을 추억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