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가자: 벳푸 유후인(2017)』은 후쿠오카, 벳푸, 유후인의 꼭 가봐야 할 장소 소개와 함께, 최근 새롭게 떠오른 명소들을 흥미롭게 파헤쳤다. JR 하카타역 내 대형 쇼핑몰 ‘JR 하카타 시티’, 후쿠오카의 랜드마크 ‘캐널시티’에 들어선 이스트빌딩 추천 명소들을 지도와 함께 상세히 소개했다. 여행자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텐진 번화가 이외에도 골목마다 스타일리시한 편집매장과 맛집이 보물처럼 숨어 있는 야쿠인 지역, 패션잡화 숍과 맛집이 신사동 가로수길처럼 늘어 서 있는 케야키 거리, 배를 타고 10분이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 노코노시마와 후쿠오카 시내 및 근교의 미술관 및 전시관 등 아트 스폿을 집중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