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명소를 생생하게 체험한다!
두 발로 떠나는 대장정, 3개월 간의 탐사 취재『걸어서 삼국지 기행』. ≪삼국지연의≫의 유명한 명소들을 따라 실제로 경험하고 사진으로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직접 삼국지의 명소들을 찾아다니면서 과거의 흔적을 따라 현재를 살피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유비 삼형제가 도원결의를 맺은 허베이부터, 유비의 죽음으로 실질적인 삼국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충칭까지의 생생한 여정은 저자의 세세한 묘사와 사진을 통해 전달된다. 단순히 겉으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 그 지역이 실제 삼국지의 무대인 이유와 유적,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여러 가지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