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큰맘 먹고 떠나는 길. 되도록 많은 나라를 돌아보고 싶어 하기에 여행서의 두께도 점점 두꺼워져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자신만만 세계여행 유럽]은 여행자의 동선에 맞게 유럽을 3개 부분으로 나누었고 이를 각 권으로 분책하여 필요한 부분만 들고 다닐 수 있게 함으로써 책이 '짐'이 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이 책은 국내 여행서 가운데 가장 많은 컬러 사진을 수록하여 시각적인 정보 또한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 여행의 재미를 살려주면서도 좀 더 보기 쉽고, 중요한 내용은 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여행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