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_여행은 책이다
01_열차 시간을 모두 외운 사나이
《책상은 책상이다》와 자그레브에서 만난 국제 부랑자, 막스
02_숙제하러 여행 왔니?
오쇼 라즈니쉬의《틈》과 인크레더블 인디아
03_싯다르타의 자리에 눕다
《붓다》와 카필라 성
04_콘크리트 사막에서의 삶
《바빌론의 탑》과 카비르 사막
05_내 다시는 이 시를 읊나 봐라
<이니스프리 호수섬>과 이슬라마바드 투어리스트 캠프
06_인수봉에선 절대로 읽지 마세요
《럼두들 여행기》와 랑탕 히말라야
07_태양의 서커스를 보는 사람들
《호밀밭의 파수꾼》과 퀘벡 썸머 페스티벌
08_허풍선이의 탐험시대
《불가능한 여행기》와 세인트로렌스 강
09_짐을 줄이면 더 잘 보인다
《자발적 가난》과 지구 여행
10_황홀한 제주도의 밤
《그 섬에 내가 있었네》와 다랑쉬오름
11_길의 연금술
《걷기 예찬》과 지리산 둘레길
12_침묵의 쓸모
《침묵의 세계》와 한강 발원지 검룡소
13_정든 님은 어디로 갔을까?
《침묵의 뿌리》와 태백,고한,사북간 38번 국도
14_사람도 지구도 섬이다
《섬을 걷다》와 이작도
15_오리배 타는 사람들
<아, 하세요 펠리컨>과 산정호수
16_시인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시인
<한 잎의 여자>와 올림픽공원
17_다른 삶을 꿈꾸는 실험실
《진보와 빈곤》과 예수원
18_만물에 관한 책으로 이루어진 계단
《거의 모든 것에 관한 거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와 고성군 공룡발자국 화석지
19_우리를 멈추게 하는 시인의 중력
"말랑말랑한 힘"과 동막해수욕장
20_아웃 오브 서울 1
《시계들의 푸른 명상》과 괴골마을
21_아웃 오브 서울 2
<아득한 성자>와 미인폭포
22_아웃 오브 서울 3
《관동별곡》과 월송정
23_아웃 오브 서울 4
《양철북》과 운문사, 그리고 구조라 해수욕장
24_아웃 오브 서울 5
《여행의 기술》과 제주도 중산간 목장
에필로그_그해 여름 도두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