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부 타임 슬립(마산선 1905)
시간이 멈춰버린 마을 삼랑진역
화포천따라 대통령의 길을 걷다 진영역 ? 봉하마을- 한림정역
억새풀마저 아름다운 곳 창원역
빈 점포 가득했던 골목길의 화려한 변신 마산역
2부 회상의 길(진주선 1925)
가운데에 기찻길이 시끌벅적 가야시장 함안역
봄날의 빨래터, 할머니 입담에 봄이 성큼성큼 군북역
조상이 생육신이니 오죽 힘들었겠어요 원북역
줄서서 사먹는 반성오일장 손두부집 반성역
진주의 맛과 멋에 빠지다 진주역
3부 강의 동쪽(경전선1 1968)
만해 한용운과 김동리가 다솔사로 간 까닭은? 완사역
흔한 코스모스라고요? 여긴 다릅니다 북천역
홀로 역 지키는 이 남자, 밤엔 별을 만나요 횡천역
“중국산이면 500배 변상해 드립니다” 하동역
4부 남쪽여행(경전선2 1968)
‘농부네 텃밭 도서관을 아시나요 진상역
윤동주의 유고, 이곳에 숨겨져 있었다 옥곡역
글을 아는 이, 사람 구실 참으로 어렵구나! 광양역
‘무소유의 달’ 12월엔 맑고 향기로운 불일암을 찾으세요 순천역
5부 남도방랑(광주선1 1930)
벌교 구석구석 시간여행 벌교역
풋풋한 남도의 봄, 청보리밭을 걷다 예당역~조성역
보성 득량역 문화장터와 강골마을 한바퀴 득량역
보성 차밭 풍경의 핵심은 곡선미! 보성역
6부 미륵의 꿈(광주선2 1930)
설레임을 품게 한 산사의 기억 이양역
유서 깊은 고장, 경전선 최고의 풍경 능주역
천불천탑 미륵의 꿈을 꾸다 화순역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남평역
300.6km 경전선 남도 800리 여정을 마치다 광주송정역
번외 경부선 원동역, 그리고 진해선 진해역
이땅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절정의 풍경 원동역
진해 참모습은 벚꽃 너머 골목길에 있다 진해역
에필로그
부록
경전선의 역사
경전선의 철도유산
경전선의 오일장
경전선의 접속노선과 지선들
경전선 기차운행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