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사이드 발리]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발리를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책으로 알뜰 가족여행자부터 신혼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최적화 돼있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발리의 남부지역과 중부의 우붓지역을 가장 중점적으로 자세히 다루고 있어, 이 지역에 머무는 장기 여행자에게도 적합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짠디다사, 아멧, 렘봉안과 롬복으로 가는 관문 빠당바이와 같은 동부지역, 돌핀투어로 유명한 로비나, 아름다운 바다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멘장안 등 북부지역은 6개정판에서 대폭 강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휴양지라 불리는 롬복 역시 별도 취재팀을 꾸려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