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선생님들이 모여 재미있는 세계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는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여행』.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 나라부터 지구 반대편의 먼 나라까지, 유럽 외의 다섯 대륙을 모두 다룬다. 규슈, 오사카, 교토, 베이징, 상하이, 타이완, 인도, 네팔,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와 모로코, 이집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아프리카, 시드니, 멜버른, 뉴질랜드 등의 오세아니아를 거쳐 하와이, 워싱턴, 라스베이거스 등의 미국뿐만 아니라 페루, 브라질의 남아메리카까지! 도시와 국가를 막론하고 우리가 궁금해하고 흥미를 가질 만한 지역을 두루 여행한다. 세계 곳곳의 문화를 직접 경험한 선생님들이 독자들과 함께 손잡고 걸으며 그 지역을 소개해 주듯,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어우러진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선생님과 함께하는 교과서 밖 여행지리 이야기
세계여행의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가
‘따로, 또 같이’ 어우러져 생생하게 펼쳐지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것이 바로 지리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이 “지리 시간이 곧 세계여행 시간이고, 교과서가 곧 여행 가이드북이다.”라고 수없이 이야기하는 이유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다르게 느끼고, 내 삶을 달라지게 할 수 있는 마력을 지닌 것, 바로 여행이다.
밑줄 가득한 교과서에서 벗어나 실제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과정은 무척이나 흥미로운 일이겠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많은 학생들에게 지리라는 과목은 그저 암기를 해야만 하는 과목으로 인식되는 듯하다. 이 점을 안타까워한 선생님들이 모여 재미있는 세계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는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여행』을 펴냈다.
‘유럽편’과 ‘세계편’의 두 권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단순히 보고 즐기기만 하는 여행이 아니라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로 여행을 풍부하게 해 주는 ‘꿀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선정하여 재미와 지식을 균형 있게 전달하고 있다.
나아가 그저 지식 전달에만 치우친 딱딱한 지리책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풀어낸 책이기 때문에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세계여행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도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 페이지에 마련된 ‘여행 비법 노하우’에서는 그 지역의 교통, 숙박부터 음식, 주요 축제 및 함께 방문하면 좋을 인근의 여행지까지도 소개하고 있어서 실제 여행에 도움을 주는 가이드북으로 매우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다섯 대륙의 흥미로운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세계편’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여행-세계편』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 나라부터 지구 반대편의 먼 나라까지, 유럽 외의 다섯 대륙을 모두 다룬다. 규슈, 오사카, 교토, 베이징, 상하이, 타이완, 인도, 네팔,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와 모로코, 이집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아프리카, 시드니, 멜버른, 뉴질랜드 등의 오세아니아를 거쳐 하와이, 워싱턴, 라스베이거스 등의 미국뿐만 아니라 페루, 브라질의 남아메리카까지! 도시와 국가를 막론하고 우리가 궁금해하고 흥미를 가질 만한 지역을 두루 여행한다. 세계 곳곳의 문화를 직접 경험한 선생님들이 독자들과 함께 손잡고 걸으며 그 지역을 소개해 주듯,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어우러진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교실 수업에서 모두 전해 주지 못하는 지리 교과의, 그리고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선생님들의 간절한 마음에서 시작된 이 책이, 읽는 이들의 여행이 더욱 행복해지도록 안내할 것이다.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여행-세계편』을 통해 독자들이 세계 곳곳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느끼고 즐기며, 여행을 오래오래 가슴속 깊이 추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