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작하는 글 전혀 새롭지 않은, 그러나 모든 것이 새로운
첫 번째 달(이스탄불): 우리는 그동안 이렇게 지냈어요
ㆍ 명절엔 역시 쌈박질
ㆍ 사고 그리고 백만 불짜리 보험
ㆍ 너희들의 여행은 무엇을 위한 거니
ㆍ 가족의 재발견
ㆍ 팽이 파는 소년의 눈물
ㆍ 케밥의 나라, 터키
ㆍ 눈물 젖은 치킨
두 번째 달(테헤란): 오해와 편견 사이에서
ㆍ 환대는 이들처럼
ㆍ 이 나라를 어쩌면 좋니
ㆍ 현지인을 만나는 방법
ㆍ 테헤란의 택시 호갱님
ㆍ 호텔, 마이 스위트 호텔
ㆍ 검열하는 사회
ㆍ 이맘 광장은 덤이었어
ㆍ 겁 없는 아내와 걱정 많은 남편
세 번째 달(히말라야): 함께 걷는다는 것의 의미
ㆍ 안녕, 낯선 사람
ㆍ 끌려가는 인생
ㆍ 단풍놀이
ㆍ 고행 길
ㆍ 고산증의 시작
ㆍ 나의 발걸음, 나의 속도
ㆍ 가방의 무게
ㆍ 거북이가 달렸다
ㆍ 선택의 기로
ㆍ 말을 달리다
ㆍ 서러운 종착지
ㆍ 애증의 관계
ㆍ 미완의 아쉬움
ㆍ 뒤바뀐 카트만두
네 번째 달(고아): 이곳이 고향이라면 참 좋겠네
ㆍ 델리의 두 세계
ㆍ 기승전, 인포메이션 센터
ㆍ 고아가 어떤 곳이냐고 묻는다면
ㆍ 우리는 이상한 동네에 산다
ㆍ 티켓보다 아까운 쿠폰
ㆍ 성탄절, 나누는 기쁨
ㆍ 강아지들은 어디로 갔을까
ㆍ 초보 서퍼 납시오
다섯 번째 달(만달레이): 미얀마, 네 속을 보여 줘
ㆍ 만달레이의 첫 느낌
ㆍ 미얀마의 속사정
ㆍ 구치소의 문턱에서
ㆍ 주머니와 부조리
ㆍ 타나카 공장을 견학하다
여섯 번째 달(방콕): 친구가 생겼어요
ㆍ 약자는 서럽다
ㆍ 여행에 사치가 필요한 이유
ㆍ 유엔에서 밥 먹자
ㆍ 백종민 선생의 다이어트 도전기
ㆍ 내게도 친구가 생겼어요
ㆍ 내 억울함에 관하여
ㆍ 특별한 날을 보내는 법
일곱 번째 달(롬복): 여행과 결혼은 서로 닮았다
ㆍ 롬복을 만나러 가는 길
ㆍ 노천 수영장, 정전 그리고 망고스틴
ㆍ 눈뜬장님과 바다거북
ㆍ 특이한 여자사람과 산다는 것
ㆍ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여행자 한 세트
ㆍ 내 아내는 둘이에요
ㆍ 매운 고추, 롬복
여덟 번째 달(타이베이): 우리 인생의 호우 시절
ㆍ 이런 만두는 처음이에요
ㆍ 중국어 계약서에 도장 찍고 싶어라
ㆍ 두려움 없는 사랑
ㆍ 아이고, 잘생긴 오빠
ㆍ 은덕의 D-1
ㆍ 종민의 D-1
맺음말 불편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