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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이 낮은 시설관리직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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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직은 정부나 지방 공공 기관에서 시설물에 대한 유지와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각 시도 시의 소규모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보수 업무를 진행하게 되며 시설물의 개폐 업무,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업무뿐만 아니라 수목관리, 환경미화 등의 다양한 업무도 수행한다.시설관리직은 공무원 시험 과목 중 가장 어려운 영어시험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적다. 선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고, 지자체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타 직렬들보다 경쟁률도 낮은 편이다. 5과목을 시험 보는 다른 직렬에 비해 단 2~3과목으로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짧은 편이다. 시설관리직 공무원은 임용되면 일반행정직 9급과 동일한 복지와 급여 혜택 등의 여건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2-05-12 16: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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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내년 3만여명 채용한다…29년 만에 최대
  • 공무원 내년 3만여명 채용한다…29년 만에 최대     - [인사혁신처 주간계획]- 6일 내년도 공무원 시험 일정 발표- 정부 “청년실업 해소, 국민 서비스 향상”- 국회예정처 “328조 공무원 인건비 부담” 공무원 취업 준비생들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한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내년도 공무원 채용 시험일정이 다음 주에 발표된다. 채용 인원이 지방직까지 포함하면 29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청년실업난을 고려해 공공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국가재정 부담이 우려된다.   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6일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일정’을 공표할 계획이다. 시험별·직렬별 선발예정 인원 등 구체적인 시험정보는 오는 12월 예산안이 통과된 뒤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공고’ 최종 공고문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방직 시험 일정도 국가직 시험 발표 일정과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내년도 공무원 채용 인원은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1만8815명 국가직 공무원을 충원하는 2020년 예산안을 상정·처리했다. 이는 국회가 처리한 국가직 증원 규모(2018년 9475명, 2019년 1만7616명)보다 많은 규모다.   지방직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무원 증원 규모는 3만명이 넘을 전망이다. ‘현장민생공무원 일자리 연도별 충원계획’에 따라 지방직이 2018~2019년에 각각 1만5000명 가량 증원됐다. 지방직이 1만5000명 증원되고 국가직이 정부안대로 통과되면 내년도 전체 공무원 증원 규모는 3만3815명이 된다. 이는 1991년(3만5961명) 이후 29년 만에 최대 규모다.   실제 채용 규모는 증원 규모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직 인원도 퇴직자에 따른 자연증가분을 감안해 신규 채용을 하기 때문이다. 인사처·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직 퇴직자는 1만9752명, 지방직 퇴직자는 1만3112명이었다. 퇴직자 인원만큼 채용하게 되면 내년도 공무원 전체 채용 규모는 6만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문재인정부는 공무원 증원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대선 공약에 따라 2022년까지 공무원 17만4000명을 증원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청문회 당시 공무원 17만4000명 증원 계획과 관련해 “단순히 비용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청년실업난 해소, 대국민 서비스 향상 등 사회적 편익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가재정 부담이 커질 우려도 제기된다. 국회예산정책처 추산 결과 공무원 17만4000명을 증원하면 향후 30년간 327조7847억원의 인건비(9급 기준·공무원연금 부담액 제외)가 필요하다. 퇴직 공무원이 급증하면 국가의 연금 부담이 커지고 재정수지도 악화한다.   남명진 국회예결위 입법조사관은 “공무원·군인연금은 2015년과 2013년에 연금 개편을 각각 실시했으나 제도의 틀은 유지한 채 보험료·지급률 조정을 하는 모수개혁에 그쳤다”며 “재정수지가 악화하면 국민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중장기적 제도개편 논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다음 주 인사처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공무원 증원 규모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990~2016년은 행정자치통계연보·2017년은 행정안전통계연보에 집계된 직전 연도 12월31일 공무원(국가직+지방직) 정원을 토대로 증감 규모를 산출헀다. 2018~2019년은 국회에서 처리된 예산안에 따른 증원 규모다. 단위=명.[출처=행정안전부]  출처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 원본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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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국가공무원 1만 6140명 충원 확정
  • '군무원 및 부사관 7,682명', '경찰공무원 2,785명', '해양경찰 608명' 충원 의무경찰 대체인력, 유아특수 교사 등 내년에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 중심으로 국가공무원 1만6140명이 충원된다. 기관별로는 중앙부처에 8345명, 헌법기관에 113명, 국군조직에 7682명이 각각 충원된다. 특히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경찰(해경 포함), 국민안전·건강, 경제정책 강화, 일자리 창출지원, 서비스개선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된다. 중앙부처에는 경찰 및 해양경찰 3393명, 국공립 교원 3613명, 생활·안전 공무원 등 1339명 등 총 8345명이다.  경찰의 경우 주로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650명, 마약범죄 및 과학수사 등 수사인력 144명, 신상정보 등록, 피해자 보호 등 사회적 약자보호 인력 206명,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구대·파출소 순찰인력 488명 등 총 2785명이다. 해양경찰은 함정정비, 수상레저 안전관리 등 해양경비안전인력 64명, 의경대체 154명, 해양오염방제, 해상교통관제 등 교대제 개선 인력 324명, 대체건조함정 등 시설?장비 운영인력 59명 등 총 608명을 충원한다.  교원의 경우는 유아·특수·비교과 분야 교사중심으로 충원된다. 국공립 유치원 원아비율(2017년 24.2%→'21년 40%)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교사 728명, 특수학교 신설(8개) 및 특수학급 신증설(678개)에 따른 특수교사 1214명을 충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법정기준보다 부족한 보건·영양교사도 963명이 증원된다. 단, 초중등 공립학교 교과교사의 경우는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마련된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229명을 감축한다.  국민안전 강화 등을 위해 보호관찰 전자감독·관제 인력 188명, 철도 항공안전 인력 31명, 통관검사·감시 26명, 근로감독 21명 등을 각각 충원한다.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고용안정사업 53명, 직장모성보호 51명, 직업훈련 30명 등을 충원하며, 경제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악의적 체납자 대응 59명, 공익법인 투명성 강화 40명, 부동산거래 탈세 분석 13명 등이 보강된다.  이와 함께 현역자원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군무원 및 부사관 7682명을 충원하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 공무원도 113명을 충원한다. 지방공무원은 지자체와 협의 후 연말까지 충원규모를 확정하고, 근무환경이 열악한 소방관, 복지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점 충원할 계획이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은 "내년도 공무원 충원규모 산정은 우선적으로 기존인력을 재배치하여 효율화를 높이고,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에 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충원규모를 결정했" 며 "충원에 따라 대국민 서비스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식 기자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37705원본보러가기(클릭) 자세한 확정 보도자료는 첨부파일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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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격커트라인이 비교적 낮은 기계직 공무원
  • 기계직 공무원은 합격 커트라인이 낮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직렬이다. 일반행정직보다 10배 정도 낮은 경쟁률을 보인다.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에 유지관리자 의무 선임, 이와 관련된 전담하는 공무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선발인원이 충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기계직 공무원은 주로 시설물에 대한 시공, 그리고 건축 인허가 등을 감독하는 일을 하게 된다. 지자체에서는 차량에 대한 등록 말소 업무와 공장 등록 업무, 상하수도에 관련된 기계 작업을 하며, 각종 기계설비에 대한 유지 보수, 기계 운용 부서 기계관리, 차량 등록 업무를 한다. 기계직 공무원은 1차 필기시험, 2차 구술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2022년 조정점수 폐지, 전공과목의 중요성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이에 유의하며 시험을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서은주 기자 | 2022-05-11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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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기계기사의 취업 분야와 부여되는 자격
  • 일반기계기사는 기계역학, 재료역학 및 공학, 공작법 등 기계에 관한 학문을 바탕으로 전 산업분야에서 주어진 동작으로 보다 능률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기계 및 기계구조물을 해석하고 설계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제조업체, 플랜트산업체, 에너지관련산업체, 반도체 및 통신산업체, 방위산업체 등으로 취업할 수 있으며 주로 기계제조업체의 설계 및 제조부서, 기술관리 및 용역부서, 부품설계 및 공정설계 분야로 진출한다. 엔진이나 기계장비류 등을 취급하기 때문에 작업현장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동차, 항공 등 기계기술 분야의 관리자 또는 설계자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일반기계기사 자격을 취득하면, 전기사업법에 의한 기계안전관리자, 액화석유가스의 안전 및 사업관리법에 의한 가스용품제조시설의 안전관리책임자,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한 특정설비제조시설이나 냉동기제조시설 또는 용기제조시설의 안전관리책임자, 해양오염방지법에 의한 해양환경감시원, 송유관사업법에 의한 송유관사업체의 안전관리책임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소음 · 진동규제법에 의해, 총 동력 합계 5,000마력 이상인 사업장에는 환경기술인을 두어야 하는데, 이때 환경기술인의 자격기준은 소음, 진동기사 2급 이상의 기술자격자 또는 기계분야 기사, 전기분야 기사 각 2급 이상의 자격소지자로 환경분야에서 2년 이상 종사한 자로 이에 해당이 되며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이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건축, 기계, 전기, 가스와 관련된 자격을 취득하면 소방검사자로서의 자격도 부여가 된다. 
  • 강여옥 기자 | 2022-03-22 14: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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