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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응시생이라면 확인해야 할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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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은 다양한 직군과 직렬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행정, 군사정보, 전기 및 전자, 총포, 탄약, 한해, 병리, 사이버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군무원은 특정직 군무원으로 분류가 되며 군인과 함께 근무를 하게 되고 보수나 복지혜택은 모두 공무원과 동일하게 받게된다.  군무원 시험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가 되기 때문에 중복 응시가 불가하다. 국방부, 육군, 해군·해병대, 공군 중 하나에 부대에 접수를 해야 하며 만약 중복 접수가 확인이 되는 경우 접수 일시를 기준으로 확인하여 나중에 접수한 원서를 취소하게 된다. 또한 일반모집과 장애인 구분모집 간 복수 접수가 불가하다. 군무원 원서접수 시, 개인별 입력자료는 빠짐없이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개인 정보에는 이름, 연락처, 한국사·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 자격·면허증 취득정보, 사회소외계층 여부 등이 해당한다. 또한 원서접수 시, 접수 기간동안 응시료 결제전까지는 원서 수정이 가능하지만 수수료를 결제한 후에는 응시번호가 생성되기 때문에 수정이 불가하다. 만약 수정이 필요하다면 취소 후에 재접수를 해야 한다. 접수 이후에는 필기 시험 장소 변경은 불가하며 해당지역의 시험관리 사정에 따라 시험지역이 변경될 수는 있다. 시험이 종료되고 서류전형이나 필기, 면접 시험의 결과가 발표될 때는 응시번호만 표기가 되기 때문에 본인의 응시번호를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경채 시험의 경우, 경우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이 있으며  이는 해당 기간안에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제출을 해야 한다. 미제출 시 불합격으로 처리가 된다. 군무원 면접 시험은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시행이 되며 만약 면접결과 적격자가 없다면 합격자를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면접 응시자수가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는 경우 추가로 필기시험 합격자를 결정해서 추가 면접이 시행될 수도 있고, 최종 합격자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거나 임용을 포기하는 등 결원이 생길경우 최종합격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다. 면접까지 합격을 했다면 신원조사 및 채용신체검사 등을 거쳐 결격사유가 있는지 확인하게 되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임용되지 않을 수 있다. 임용후보자가 되면 약 2주간의 기본교육을 받아야 하며 구체적인 내용들은 최종합격자 발표 시 안내가 된다. 군무원 시험 응시에 대한 주의사항들은 각 부대의 채용시험 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매 4월이면 발표가 되며, 해당 공고를 통해 채용예정인원과 구체적인 시험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2023-11-03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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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내년 3만여명 채용한다…29년 만에 최대
  • 공무원 내년 3만여명 채용한다…29년 만에 최대     - [인사혁신처 주간계획]- 6일 내년도 공무원 시험 일정 발표- 정부 “청년실업 해소, 국민 서비스 향상”- 국회예정처 “328조 공무원 인건비 부담” 공무원 취업 준비생들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한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내년도 공무원 채용 시험일정이 다음 주에 발표된다. 채용 인원이 지방직까지 포함하면 29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청년실업난을 고려해 공공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국가재정 부담이 우려된다.   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6일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일정’을 공표할 계획이다. 시험별·직렬별 선발예정 인원 등 구체적인 시험정보는 오는 12월 예산안이 통과된 뒤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공고’ 최종 공고문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방직 시험 일정도 국가직 시험 발표 일정과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내년도 공무원 채용 인원은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1만8815명 국가직 공무원을 충원하는 2020년 예산안을 상정·처리했다. 이는 국회가 처리한 국가직 증원 규모(2018년 9475명, 2019년 1만7616명)보다 많은 규모다.   지방직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무원 증원 규모는 3만명이 넘을 전망이다. ‘현장민생공무원 일자리 연도별 충원계획’에 따라 지방직이 2018~2019년에 각각 1만5000명 가량 증원됐다. 지방직이 1만5000명 증원되고 국가직이 정부안대로 통과되면 내년도 전체 공무원 증원 규모는 3만3815명이 된다. 이는 1991년(3만5961명) 이후 29년 만에 최대 규모다.   실제 채용 규모는 증원 규모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직 인원도 퇴직자에 따른 자연증가분을 감안해 신규 채용을 하기 때문이다. 인사처·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직 퇴직자는 1만9752명, 지방직 퇴직자는 1만3112명이었다. 퇴직자 인원만큼 채용하게 되면 내년도 공무원 전체 채용 규모는 6만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문재인정부는 공무원 증원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대선 공약에 따라 2022년까지 공무원 17만4000명을 증원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청문회 당시 공무원 17만4000명 증원 계획과 관련해 “단순히 비용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청년실업난 해소, 대국민 서비스 향상 등 사회적 편익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가재정 부담이 커질 우려도 제기된다. 국회예산정책처 추산 결과 공무원 17만4000명을 증원하면 향후 30년간 327조7847억원의 인건비(9급 기준·공무원연금 부담액 제외)가 필요하다. 퇴직 공무원이 급증하면 국가의 연금 부담이 커지고 재정수지도 악화한다.   남명진 국회예결위 입법조사관은 “공무원·군인연금은 2015년과 2013년에 연금 개편을 각각 실시했으나 제도의 틀은 유지한 채 보험료·지급률 조정을 하는 모수개혁에 그쳤다”며 “재정수지가 악화하면 국민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중장기적 제도개편 논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다음 주 인사처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공무원 증원 규모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990~2016년은 행정자치통계연보·2017년은 행정안전통계연보에 집계된 직전 연도 12월31일 공무원(국가직+지방직) 정원을 토대로 증감 규모를 산출헀다. 2018~2019년은 국회에서 처리된 예산안에 따른 증원 규모다. 단위=명.[출처=행정안전부]  출처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 원본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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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국가공무원 1만 6140명 충원 확정
  • '군무원 및 부사관 7,682명', '경찰공무원 2,785명', '해양경찰 608명' 충원 의무경찰 대체인력, 유아특수 교사 등 내년에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 중심으로 국가공무원 1만6140명이 충원된다. 기관별로는 중앙부처에 8345명, 헌법기관에 113명, 국군조직에 7682명이 각각 충원된다. 특히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경찰(해경 포함), 국민안전·건강, 경제정책 강화, 일자리 창출지원, 서비스개선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된다. 중앙부처에는 경찰 및 해양경찰 3393명, 국공립 교원 3613명, 생활·안전 공무원 등 1339명 등 총 8345명이다.  경찰의 경우 주로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650명, 마약범죄 및 과학수사 등 수사인력 144명, 신상정보 등록, 피해자 보호 등 사회적 약자보호 인력 206명,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구대·파출소 순찰인력 488명 등 총 2785명이다. 해양경찰은 함정정비, 수상레저 안전관리 등 해양경비안전인력 64명, 의경대체 154명, 해양오염방제, 해상교통관제 등 교대제 개선 인력 324명, 대체건조함정 등 시설?장비 운영인력 59명 등 총 608명을 충원한다.  교원의 경우는 유아·특수·비교과 분야 교사중심으로 충원된다. 국공립 유치원 원아비율(2017년 24.2%→'21년 40%)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교사 728명, 특수학교 신설(8개) 및 특수학급 신증설(678개)에 따른 특수교사 1214명을 충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법정기준보다 부족한 보건·영양교사도 963명이 증원된다. 단, 초중등 공립학교 교과교사의 경우는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마련된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229명을 감축한다.  국민안전 강화 등을 위해 보호관찰 전자감독·관제 인력 188명, 철도 항공안전 인력 31명, 통관검사·감시 26명, 근로감독 21명 등을 각각 충원한다.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고용안정사업 53명, 직장모성보호 51명, 직업훈련 30명 등을 충원하며, 경제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악의적 체납자 대응 59명, 공익법인 투명성 강화 40명, 부동산거래 탈세 분석 13명 등이 보강된다.  이와 함께 현역자원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군무원 및 부사관 7682명을 충원하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 공무원도 113명을 충원한다. 지방공무원은 지자체와 협의 후 연말까지 충원규모를 확정하고, 근무환경이 열악한 소방관, 복지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점 충원할 계획이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은 "내년도 공무원 충원규모 산정은 우선적으로 기존인력을 재배치하여 효율화를 높이고,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에 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충원규모를 결정했" 며 "충원에 따라 대국민 서비스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식 기자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37705원본보러가기(클릭) 자세한 확정 보도자료는 첨부파일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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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국방부 군무원 직렬별 필기 커트라인 점수는?
  • 2023년도 국방부 군무원 시험의 필기 시험은 7.15(토)에 실시가 되으며 원서접수는 5.8(월)~5.11(목)까지다. 공채의 경우 284명, 경채는 31명을 채용했으며 9급 공채의 경우, 행정직 40명, 기술정보직 43명, 군사정보직 7명, 수사직 2명, 토목직 1명, 건축직 13명, 시설직 10명, 전기직 5명, 전자직 6명, 통신직 42명, 전산직 18명, 사이버직 14명, 지도직 6명, 영상직 3명, 일반기계직 1명, 화학분석직 2명, 탄약직 9명, 차량직 1명, 인쇄직 16명, 병리직 2명, 방사선직 3명, 치무직 2명, 재활치료직 1명으로 총 247명을, 7급 공채의 경우는 행정직 1명, 사서직 2명, 군사정보직 8명, 토목직 3명, 건축직 4명, 환경직 1명, 전기직 1명, 통신직 1명, 전산직 1명, 영상직 14명, 일반기계직 1명으로 총 37명을 선발했다.국방부 군무원 필기 시험의 커트라인 점수는 직렬에 따른 차이가 크다. 2023년도 시험의 경우, 수사직이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필기 합격선 또한 90.67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았던 행정직의 커트라인은 89.33점이였으며 다음으로는 화학분석직이 83.67점, 전산직이 80점으로 높았따. 지도직은 77점, 사이버직 72.67점, 병리직은 72점, 차량직 71점으로 해당 직렬은 70점대였고, 군사정보직과 치무직은 69.33점, 기술정보직과 영상직은 68점, 일반기계직 67.67점, 방사선직 66.67점, 토목직은 65.67점, 재활치료직은 65.33점, 건축직은 63.67점, 인쇄직 61.33점으로 60점대의 커트라인이었다. 50점대 합격선의 직렬로는 탄약직이 54.67점, 시설직이 51.67점였고, 40점대 합격선으로는 전자직 49점, 통신직 46.67점으로 두 직렬의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 강여옥 기자 | 2023-11-03 09: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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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도에 실시된 육군 군무원의 직렬별 경쟁률은?
  • 군무원은 군부대에서 군인과 함께 근무를 하는 특정직 국가공무원으로 분류된다. 국방부, 공군, 해군, 해병대보다 육군 군무원의 채용 규모가 큰 편이며. 2023년도 올해 공채 선발인원은 총 2,528명으로 7급은 227명, 9급은 2,301명, 경채는 142명을 선발했다. 9급 군무원 공채의 직렬별 채용인원을 확인해보면 행정직 246명, 군수직 519명, 사서직 1명, 군사정보직 43명, 수사직 12명, 건축직 11명, 시설직 88명, 환경직 16명, 전기직 41명, 전자직 100명, 전산직 95명, 사이버직 31명, 통신직 220명, 지도직 8명, 영상직 5명, 인쇄직 3명, 일반기계직 8명, 용접직 1명, 물리분석직 2명, 화학분석 6명, 유도무기 117명, 총포 84명, 탄약 131명, 전차 89명, 차량 295명, 기체 46명, 항공기관 39명, 항공보기 2명, 방사선 3명, 병리 8명, 의공 7명, 영양관리직 12명, 재활치료직 5명, 치무직 7명으로 군수직의 선발예정인원이 가장 많았다.2023년도 육군 군무원 필기 시험은 7월 15일 토요일에 시행이 되었으며, 원서접수 인원으로 파악한 경쟁률을 확인해보면 행정직 38.7:1, 군수직 6.2:1, 사서직 120:1, 군사정보 10.3:1, 수사직 64:1, 건축직 9.7:1, 시설직 1.7:1, 환경직 10.9:1, 전기직 6.4:1, 전자직 1.6:1, 전산직 6.8:1, 사이버직 3.3:1, 통신직 3:1, 지도직 5.5:1, 영상직 11.6:1, 인쇄직 2.3:1, 일반기계직 17.5:1, 용접직 10:1, 물리분석직 2:1, 화학분석직 11.3:1, 유도무기직 2.6:1, 총포직 1.8:1, 탄약직 2.1:1, 전차직 3.7:1, 차량직 3.5:1, 기체직 3.3:1, 항공기관직 2.2:1, 항공보기직 5:1, 방사선직 7:1, 병리직 8.4:1, 의공직 3.9:1, 영양관리직 11.3:1, 재활치료직 18.8:1, 치무직 13:1로 평균 경쟁률은 계산해보면 경쟁률은 8.5:1이다. 사서직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수사직과 행정직이 높았다.
  • 강여옥 기자 | 2023-11-03 08: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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