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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림바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퍼커셔니스트 김미연이 들려주는 깊은 울림의 기록.
이번 앨범 Resonance는 한국의 서주리, 일본계 미국 작곡가 앤디 아키호, 스승 에릭 사뮈, 그리고 전설적 타악기 연주자 이블린 글레니까지 — 오늘을 살아가는 네 명의 음악가가 남긴 마림바 작품들로 채워졌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 운명과 기억, 나무의 울림과 기도의 속삭임까지.
서로 다른 배경의 음악들이 김미연의 손끝에서 하나의 공명으로 이어진다.
마림바라는 악기를 통해 삶과 음악의 이야기를 고요하면서도 강렬하게 전하는 앨범이다.
● 앨범사양 : 1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