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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인테리어해부도감

주거인테리어해부도감

  • 마쓰시타 기와
  • |
  • 더숲
  • |
  • 2013-03-08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944185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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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006

1장_ 주거 인테리어의 시작은 부엌과 다이닝룸부터_부엌, 다이닝룸

부엌에 대하여 016
작으면 작을수록 집안일이 쉬워진다_프랑크푸르트 부엌 by 마가레테 쉬테 리호츠키 020
노동력을 절감하고 친환경적인 부엌_프랑크푸르트 부엌 by 마가레테 쉬테 리호츠키 022
일하기 편한 부엌의 크기_알토 하우스의 부엌 by 아이노 알토 024
사람을 배려한 부엌_유니버설 디자인을 도입한 부엌 by 아이노 알토 026
개수대 주변의 주방용품도 수납이 필요하다_유니테 다비타시옹의 주방용품 수납 by 샤를롯 페리앙 028
보고 싶은 마음과 감추고 싶은 마음을 고려하다_유니테 다비타시옹의 부엌 카운터 by 샤를롯 페리앙 030
부엌이 거실 한가운데에 있어도 좋다_독신자용 아파트 부엌 by 릴리 라이히 032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일랜드형 부엌_사하라 사막의 부엌 by 샤를롯 페리앙 034
칼럼 1 여성 해방의 신념을 인테리어에 반영하다_마가레테 쉬테 리호츠키에 대하여 036
칼럼 2 현모양처와 디자이너를 오가며 완성한 알토 건축_아이노 알토에 대하여037

다이닝룸에 대하여 038
식탁, 사각형이나 원형이 아니어도 된다_by 자유로운 형태의 프리폼 식탁 by 샤를롯 페리앙 042
식탁의 변신, 리버시블 식탁_하이 앤 로우 테이블 by 아일린 그레이 044
가구의 크기 조절로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하다_확장 테이블 by 샤를롯 페리앙 046
회전하는 식탁용 의자_LC7 by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 샤를롯 페리앙 048
디자인과 편리함이 돋보이는 유리 텀블러_유리 텀블러 by 아이노 알토 050
식욕을 돋우는 조명_펜던트 조명 by 아이노 알토 052
식탁의 조력자, 사이드보드의 활용_서버 by 매리언 마호니 그리핀 054
그림자처럼 은밀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다_그림자 의자 by 샤를롯 페리앙 056
칼럼 3 라이트의 한 팔이 되어 일한 건축가_매리언 마호니 그리핀에 대하여 058

2장_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만든다_거실, 의자가 만드는 공간

거실에 대하여 060
전망 좋은 2층에 거실을 만들다_슈뢰더 하우스의 거실 by 트루스 슈뢰더, 헤릿 릿벌트 064
느슨하게 방을 나누는 방법_브릭 스크린 by 아일린 그레이 066
없애고 싶은 가족 간의 벽_슈뢰더 하우스의 칸막이 by 트루스 슈뢰더, 헤릿 릿벌트 068
공간 절약형 등받이 소파_소파 by 플로렌스 놀 070
합판으로 얇고 가볍고 튼튼한 테이블을 만들다_플라이우드 커피 테이블 by 찰스, 레이 임스 부부 072
누워 뒹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다_E.1027의 거실 by 아일린 그레이 074
다리가 달려 유용한 방석, 데이베드_데이베드 by 릴리 라이히 076
소파 주위에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테이블을_월넛 스툴 by 찰스, 레이 임스 부부 078
서로 다른 문화에서 유래된 가구와 공간과의 조화_라운지 체어 by 아이노 알토 080
플로어스탠드를 간접조명으로_플로어스탠드 by 아일린 그레이 082
식물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게 하는 방법_빌라 마이레아의 거실 by 아이노 알토 084
아파트에도 툇마루가 있으면 좋다_아크 1600의 마루 by 샤를롯 페리앙 086
1인 2역을 겸하는 가구_어빙 데스크 by 매리언 마호니 그리핀 088
테이블을 장식하는 유리꽃_사보이 베이스 by 알바, 아이노 알토 부부 090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법을 알 수 있다_신문, 잡지용 선반 외 by 아이노 알토 092
_일광욕 전용 자리 by 아일린 그레이
밝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_실링라이트 by 마리안느 브란트 094
거실, 일상의 흔적이 없어야 오래 머물고 싶다_파리의 아파트 by 샤를롯 페리앙 096
매력적인 공간, 창가를 권하다_다나 하우스 by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매리언 마호니 그리핀 098
_작은 집의 모델하우스 by 아이노 알토
거실에 공부하는 책상을_책상 by 트루스 슈뢰더, 헤릿 릿벌트 100
칼럼 4 세계적 거장의 재능을 발굴하고 창조력을 자극하다_트루스 슈뢰더에 대하여 102
칼럼 5 훌륭한 파트너를 만나 재능을 완성하다_플로렌스 놀과 레이 임스에 대하여 103
의자가 만드는 공간에 대하여 104
자세에 맞게 형태를 바꿔주는 의자_트랜셋 체어 by 아일린 그레이 108
_LC4 by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 샤를롯 페리앙
스프링의 탄력을 가진 다리가 두 개인 의자_MR 체어 by 미스 반 데어 로에 110
_LR36, 103 by 릴리 라이히
좌우 비대칭은 여성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_논콘포미스트 체어 by 아일린 그레이 112
왕좌의 기품을 의자로 드러내다_바르셀로나 체어 by 미스 반 데어 로에, 릴리 라이히 114
명작의 ‘위대한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_LC2 by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 샤를롯 페리앙 116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예술 의자’_라 셰즈 by 찰스, 레이 임스 부부 118
깊이 잠 못 들게 하는 안락의자_셰즈 by 찰스, 레

도서소개

사람을 배려하는 살기 좋은 집을 해부하다! 일본 건축사 마쓰시타 기와의 『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 주거 인테리어 디자인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 디자이너 11인의 획기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아이디어 80여 가지를, 담색톤의 작고 소박한 일러스트 600여 점을 곁들여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멋지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특히 '사람'을 근본으로 삼아 집을 완성하는 방법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이어야 하는 인테리어의 설계에 대해 살펴본다. 안락한 집을 만드는 내부 장식 요소의 조합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키친의 효시라고 할 만한 프랑크푸르트 부엌을 출발점으로 삼아, 주거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명작의 품격과 감각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명작의 탄생 배경과 제작 과정, 그리고 디자이너들의 삶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까지 제공하고 있다.
화제의 베스트셀러 『주거해부도감』에 이은 집과 인테리어 건축의 교과서!
600점이 넘는 일러스트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명작의 품격과 감각을 우리 삶에서 실현하다

지난해 세계적인 건축가·가구디자이너인 ‘핀 율 탄생 100주년전’이 관객수 13만 명을 돌파하며 전시회를 연장하는 등 대중들로부터 커다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미술관·갤러리에 건축가들의 작품 도면과 사진, 포트폴리오가 미술작품으로 전시되는가 하면, 건축 전문 큐레이터가 등장하는 등 건축과 인테리어는 더 이상 대중들에게 어렵고 전문적인 분야가 아닌 한층 더 친근한 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은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디자이너 11인의 획기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아이디어들로 가득찬 책이다. 화제의 베스트셀러인 『주거해부도감』(2012년말 국내출간, 일본 아마존 120주간 건축분야 1위)에 이어 건축·인테리어 전문가들은 물론, ‘내 집과 내 살 곳’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대중들을 위한 집 인테리어 책이다. 이 책은 11인의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명작 인테리어의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가 실제로 어떻게 인테리어를 설계할 수 있는지, 내부 장식 요소를 어떻게 조합하면 안락한 집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주거 인테리어의 시작인 부엌과 다이닝룸에서부터 거실, 욕실, 침실, 수납, 가구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끊임없이 풀어내는 반짝거리는 건축과 인테리어 이야기는 읽는 이들에게 끝없는 상상을 펴게 하며, 이제 유명 인테리어 작품이나 아이디어가 단순히 작품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하나의 ‘생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9개의 칼럼과 책머리에 실린 디자이너 관계도를 통해 디자이너 11인의 치열했던 삶과 작품세계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찬 80여 가지의 명작 가구와 집 이야기

이 책에는 80여 가지의 명작 가구와 집 이야기가 등장한다. 현재 시스템키친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프랑크푸르트 부엌(마가레테 쉬테 리호츠키 작)’부터 시작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물로 손꼽히는 ‘알토 하우스(알바·아이노 알토 부부 작)’,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가 몹시 탐냈을 만큼 건축가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던 E.1027 하우스의 거실(아일린 그레이 작),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슈뢰더 하우스의 거실(트루스·헤릿 릿벌트 작),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예술 의자 ‘라 셰즈(La Chaise, 찰스·레이 임스부부 작)’,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의자라 불리는 ‘바르셀로나 체어(미스 반 데어 로에·릴리 라이히 작)’ 등 주거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여러 명작들의 품격과 감각을 600여 점이 넘는 일러스트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준다. 컬러 화보가 아닌, 담색톤의 작고 소담한 일러스트들은 명작의 위엄을 뽐내는 대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 또한 명작의 제작과정과 탄생 배경, 디자이너들의 삶에 관한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또 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사람을 배려하는 살기 좋은 집, 어떻게 만들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을 배려한 집'을 짓고 만든다는 점이다. 아름다움이 집을 짓는 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요소지만, 11인의 디자이너들은 한결같이 집의 근본인 ‘사람’을 우선으로 집을 완성한다. 그것은 이 책을 쓴 저자가 책 안의 디자이너들을 모두 여성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힌다.
“내가 그녀들을 선택한 이유는 그녀들이 주거 인테리어에 있어 뛰어난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처음 디자인 분야에 진출했을 때 그녀들은 부엌이나 아이들 공간 등 가정에 관한 분야에서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은 디자이너라는 생산자인 동시에 그 이용자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그녀들이 작업한 디자인은 겉모양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하기도 편리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응용하기 쉽고 그 가치가 퇴색되지 않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그녀들의 시점이 당시의 남성 건축가들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분야이지만, 다른 사람과 동일한 발상으로는 결코 참신한 디자인이 나오지 않습니다. 근대 건축의 거장들은 여성의 다른 시점에 감탄하고 처음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작업했습니다. 미국의 위대한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독일의 표현주의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에,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 등은 당시 보기 드물었던 여성 디자이너들의 재능을 인정하고 그녀들과 함께 설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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