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파이어’에서 만화판 대호평 연재중!!!
“저, 유키나 선배가 정말 좋아요.”
파란의 문화제 이후부터 나와 유키나 선배의 사이는 확실히 진전되었다.
이대로 연인이 될 수 있을지도── 하는 기분이 커지는 가운데, 계절은 크리스마스 직전! 당연히 나는 유키나 선배와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의식하고 있었는데…….
“이제 주인과 하인의 관계도 끝내자……!”
“도망치지 마, 심술쟁이!”
계절은 흘러 솔직해지지 못하는 유키나 선배와의 관계에도 큰 변화가
기다리는 무조건 몸부림치게 되는 청춘 러브코미디, 제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