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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서양미술사 1 (개정판)

위대한 서양미술사 1 (개정판)

  • 권이선
  • |
  • 가로책길
  • |
  • 2021-11-18 출간
  • |
  • 320페이지
  • |
  • 147 X 225 mm
  • |
  • ISBN 979119758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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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수천 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미술사 큐레이션으로 단박에 꿰뚫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 가지 않고도
어디에서든 편히 듣는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

인문학의 꽃이라 불리는 미술의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미술의 역사를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또 미술사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이미지, 그에 대한 해석이 난무하는 오늘날, 미술사의 흐름을 제대로 잡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미술사를 공부할 때 중요한 것은 정보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방대한 내용의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큐레이션일 것이다.
≪위대한 서양미술사1≫는 마치 뮤지엄에서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작품의
기술방식과 도판의 배치가 뮤지엄 현장에서 작품을 접하듯 감상의 즐거움을 더해 주기 때문이다. 책의 저자인 권이선 큐레이터는 뉴욕을 기반으로 전시기획과 평론을 해 온 베테랑이다. 특히 저자는 작품의 미술사적 가치를 설명하는데 탁월하다. 작품자체에 집중하다 보면 작품의 양식과 내용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도 미술사적 맥락을 놓칠 수 있고,반대로 미술사적 상황에 치우쳐 살피다 보면 작품이 주는 미적 감흥을 얻지 못하기 마련이다. 저자는 작품이 주는 미적 감각과 미술사적 의미를 조화롭게 설명한다. 저자가 엄선한 작품들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술사의 흐름이 파악됨과 동시에 방구석에서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술을 모르는 당신’을 위한 맞춤형 책,
읽기만 하면 인문학이 내 것이 된다!

≪위대한서양미술사≫는 그간의 미술사 책과는 차별성이 있다. 그 차별성이라는 게 바로 ‘미술을 모르는 이를 위한 교양서로서의 미술책’이란 사명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이 대중의 미술 교양에 크게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며, 독자 제현의 일독을 권한다.
- 문용린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 전 교육부 장관)
이책은 시공을 뛰어넘어 한 시대의 획을 그은 미술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준다. 진열장 속에 화석되어 누워있는 과거의 미술사가 아니라 오늘에 살아 숨 쉬는 미술로 복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어쩌면 저자가 오랫동안 뉴욕이라는 가장 치열한 현대미술의 현장에서 생활해 온 내공에서 비롯된 것 일수도 있을 것이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하며 종잡을 수 없는 미술의 세계를 찾아가기에 참으로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되어 전문가 와 교양인들에게 권한다.
- 김병종(화가, 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예술사를 다루는 책은 많지만 지나치게 무겁거나 가볍다. 쉽게 읽히는 책에서 깊은 지식과 정보를 취하기란 어렵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꼭 필요한 자료만을 선별하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위대한서양미술사≫ 저자 권이선은 오랜 시간 동안 서가에서 수차례 교차 검증하며 확인한 예술사적 지식과 동시대 예술현장에서 활동하며 얻은 예민한 시각으로, 씨줄 날줄 교차하듯 결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생생한 예술사, 그래서 쉽게 읽히는 예술사를 엮어냈다.
- 캐슬린 김(미국 뉴욕주 변호사,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각계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은 ≪위대한 서양미술사1≫는 선사시대부터 바로크 미술까지를 꼼꼼히 다룬다. 그에 이어 출간된 ≪위대한 서양미술사 2권≫은 바로크 미술 이후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방대한 양의 미술사를 단번에 파악하기가 어려울, ‘미술을 모르는 당신’을 위해 다양한 요소를 도입했다. 목차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구성되어 독자로 하여금 옛날이야기를 듣듯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챕터 도입부에는 미술사의 각 시대를 설명하는 핵심이 되는 문단을 넣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본격적인 설명을 듣기에 앞서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뉴욕 쌤의 핵심 노트〉를 구성해 독자가 한 번 더 주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본문에 등장하는 도판 이미지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는데, 수많은 이미지를 모두 제시하기보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적인 이미지들을 추렸고, 이에 대한 설명이 도판 아래 캡션뿐만 아니라 본문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나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미술사에서 자주 다뤄졌던 주요 소재에 대해서는 〈같은 주제, 다른 화가〉라는 코너를 구성하여 본문에서 자세히 다뤄지지 않았던 작품들을 상세히 다루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추천의 글
01 인간의 창작이 시작되다
■ 예술이 곧 생존이었던 시대 | 선사시대

02영원한 문명을 기리다
■ 능동적인 문명의 시작 | 메소포타미아
■ 영원성을 꿈꾼 예술 | 이집트 미술
ㆍ강력한 왕권을 꿈꾸다
ㆍ사후세계로 가는 안내서로서의 미술
ㆍ이집트 미술의 정수 ,피라미드
ㆍ변화된 이집트 양식, 아마르나 예술

03 서양 문명의 기원이 시작되다
■ 그리스 미술의 모체 | 미노아 문명, 미케네 문명
ㆍ그리스 문명의 시초, 미노아 문명
ㆍ청동 문화를 번성시킨 미케네 문명
■ 미술의 중심에 인간을 두다 | 그리스 미술
ㆍ인간중심 사상을 기반으로 한 그리스미술
ㆍ다양하게 발전한 그리스 도자기
ㆍ아르카익 시대의 조각, 쿠로스와 코레
ㆍ완벽한 인체 묘사, 헬레니즘 시대
ㆍ비례와 조화가 중시되었던 그리스 건축

04 서양 문명의 주춧돌이 되다
■ 아름다움에 실용성을 더하다 | 로마 미술
ㆍ사실성을 중시한 로마 조각
ㆍ건축물의 인테리어로 쓰였던 로마 회화
ㆍ혁신적 발전을 이룬 로마 건축과 토목
ㆍ기독교의 확산과 로마의 쇠퇴

05 신의 영광을 장대히 드러내다
■ 성경 이야기를 담아내다 | 초기 기독교 미술
ㆍ박해로 시작된 예술, 카타콤
ㆍ기독교의 달라진 위상을 반영하는 석관
ㆍ초기 기독교 미술의 상징, 모자이크
ㆍ로마네스크 건축 양식
■ 구원을 위한 세레나데 | 중세 미술
ㆍ고딕 양식으로 대표되는 중세 건축
ㆍ피렌체와 시에나를 중심으로 발전한 중세회화

06 인간과 예술이 풍요로워지다
■ 다시 태어난 고전주의 | 르네상스의 시작
ㆍ르네상스의 시작과 배경
ㆍ예술가와 후원가의 시너지로 이루어진 피렌체 미술
ㆍ색채와 빛이 중시된 베네치아 미술
■ 독보적인 미술의 향연 | 전성기 르네상스
ㆍ사실적이면서도영적인표현의그림,레오나르도다빈치
ㆍ교황의 부름을 받은 미켈란젤로
ㆍ고전에 시대를 녹여낸 응용가 라파엘로
■ 대중과 더욱 가까웠던 미술 | 북유럽 르네상스
ㆍ오일 페인팅의 발달과 확산
ㆍ인쇄술의 발명과 판화의 등장
ㆍ저지대 국가 태생의 특색 있는 화가들

07 역동적인 시대가 도래하다
■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술 | 바로크 미술
ㆍ종교 개혁으로 시작된 예술양식, 바로크
ㆍ과감하고 역동적인 모습의 이탈리아 바로크 미술
ㆍ종교의 신비성과 초월성이 강조된 스페인 바로크 미술
ㆍ종교적 혼란속에서 싹튼 플랑드르 바로크 미술
ㆍ프로테스탄트의 중심지였던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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