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도망치고, 찾고

도망치고, 찾고

  • 요시타케신스케
  • |
  • 주니어김영사
  • |
  • 2021-10-27 출간
  • |
  • 56페이지
  • |
  • 128 X 165 mm
  • |
  • ISBN 9788934979982
판매가

11,800원

즉시할인가

10,6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6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기발한 상상력의 대가 요시타케 신스케!
진정한 행복을 찾길 바라며 건네는 위로의 그림책

볼로냐 국제도서전 라가치상 특별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는 기발한 발상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써 왔어요. 《이게 정말 뭘까?》 《이게 정말 사과일까?》 등을 통해 우주, 세상 끝까지 상상력을 뻗쳐 왔지요. 이번에는 진지하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그림책 《도망치고, 찾고》를 쓰고 그렸어요.
《도망치고, 찾고》는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내 자존감에 상처 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게서 멀어져, 나를 지켜 줄 사람을 찾아 그 사람 곁으로 다가가라고 말하고 있어요. 나를 돌보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꼭 들으면 좋을 메시지이지요. 요시타케 신스케가 부드럽게 전하는 위로의 말을 들으면, 마음속에 잔잔한 물결이 일듯 치유되는 느낌이 들 거예요.

‘도망치는 건 부끄러운 일도, 나쁜 일도 아냐.’
아이들이 자신을 지킬 방법에 대한 새로운 관점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야지.’ ‘빨리 화해하고 안아 줘.’ 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갈등이 생기면 꾹 참고, 화해하라고 하는 걸까요? 어른들도 다 컸다고 해서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는 건 아닌데 말이지요. 누구든 상대에게 상처를 받으면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 사람과 거리를 두고 멀어져야 할 때가 있어요. 싸움과 갈등으로 생긴 상처 위에 새살이 돋아날 시간이 필요하고요. 하지만 어른들은 여전히 아이들에게 자신과 맞지 않거나 자존감을 흔드는 친구와도 억지로 친해지길 강요하곤 해요. 《도망치고, 찾고》는 보통의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에게 도망치는 건 부끄러운 일도 나쁜 일도 아니라며, 관계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도망친다’는 것은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
관계에 지친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

보통 사람들은 문제나 위기가 생겼을 때 그 상황에서 도망치면 겁이 많아서 회피하는 거라고 여겨요. 하지만 이 책에서 ‘도망친다’는 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떠나는 무척 적극적이고 용감한 행동이에요. 나를 해치는 사람으로부터 멀어져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찾아 나서면 된다고 용기를 불어넣고 있지요.
아이들뿐 아니라 수많은 어른도 관계 속에서 지쳐 가곤 해요. 어떤 관계를 지키고 어떤 관계를 포기해야 할지 답을 못 찾아 헤매기도 하지요. 《도망치고, 찾고》는 나를 다치게 하는 관계를 허물고, 건강한 관계를 새롭게 튼튼히 지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관계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고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답니다. 관계에 지친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을 통해 상처받았던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 소중한 관계를 다질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