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 요시타케신스케
  • |
  • 주니어김영사
  • |
  • 2021-07-08 출간
  • |
  • 48페이지
  • |
  • 143 X 210 mm
  • |
  • ISBN 9788934990338
판매가

11,800원

즉시할인가

10,6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6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이를 키우면서 있을 법한 일들의 연장선상에서 인생의 무상함까지 담은,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번쯤은 “네가 언제 이렇게 컸니?”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어른들도 오랜만에 만나는 아이들을 보면 이 말부터 하게 되는 게 사실이다. 오죽하면 남의 집 아이는 빨리 자란다는 말이 있을까. 농담처럼 들리는 이 말은 사실은 사실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다 자라서 제 할 일 챙겨서 하는 아이를 보면서 우리 아이는 언제 크나 싶은 까마득한 마음에 한숨이 절로 나오는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면 아이는 어느 순간 훌쩍 자라서 더는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은 나이가 된다. 그때서야 엄마에게 매달리던 그 순간이 그리워지면서 아이가 마냥 나를 필요로 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에 아쉬운 한숨이 내쉬게 된다. 요시타케 신스케의 이번 책 《그렇게 그렇게》는 바로 이런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그동안 펴낸 책에서는 특유의 발상으로 사물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사고를 담았으나 이번 책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있을 법한 일들을 간단하고 명쾌하게 전개하면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담아 냈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담은, 세심한 관찰력과 유머
아이부터 노인까지 각 시기를 돌아보는 순환식 구성
이 책에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각 시기를 세심하게 관찰한 흔적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갖고 싶어 안달났던 장난감을 금방 실증 내거나, 배고프다고 난리인 게 무색하게 반찬 투정을 하거나, 지칠 줄 모르고 뛰어다니다가 어느 순간 조용히 잠들어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 아이인 사람은 나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고, 예전에 아이였거나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은 추억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자그마했던 아이가 자랄 무렵에는 중년으로 접어든 부모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후 아이를 키우면서 있었던 여러 고달픈 상황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이 된 부모의 모습은 왠지 눈물이 나게 만든다. 누구나 겪었을 법한, 먼 기억으로 자리한 일상생활의 한순간인데 요시타케 신스케의 세심한 관찰력이 더해지면서 유머와 감동을 적절히 오가는 그림책이 탄생했다. 특히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기에 가족 모두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듯하다.


목차


그렇게 갖고 싶어 안달이더니
이젠 이렇게.
- 본문 8~9쪽

그렇게 배고프다고 난리더니
이젠 이렇게.
그렇게 우당탕거리더니
이젠 이렇게.
_ 본문 14~15쪽

그렇게 자그마했는데
이젠 이렇게.
_ 본문 24~25쪽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