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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 이야기 (반양장)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 이야기 (반양장)

  • 사카이 다츠오
  • |
  • 더숲
  • |
  • 2014-07-25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944187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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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감수자의 글

Part 1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인체
알면 알수록 말하고 싶어지는 인체 이야기 1
호흡하고, 먹고, 목소리를 내는 만능 일꾼, 목
‘우물우물’과 포유류 진화의 상관관계
위의 용량은 어느 정도일까
대변은 음식물 찌꺼기가 아니다
소변의 색은 왜 다를까
뇌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혈액형의 기본형은 O형?
혈관의 길이는 지구의 두 바퀴 반?
외부 침입자를 막아주는 림프관과 림프절
재채기, 기침, 딸꾹질은 어떻게 다른가
어떻게 체지방계로 지방량을 알 수 있을까
CT와 MRI는 어떻게 다를까

Part 2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
알면 알수록 말하고 싶어지는 인체 이야기 2
의학과 그리스 신화는 어떤 관계?
검은 눈동자와 푸른 눈동자는 색이 다르게 보인다?
오랜 시간 휴대전화를 보면 시야가 흐려지는 이유
흔들리는 전철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은 어느 정도의 소리까지 견딜 수 있을까?
콧구멍은 왜 두 개일까
코를 쥐면 왜 맛을 느끼지 못할까?
민감한 피부와 둔감한 피부
병뚜껑과 나사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이유
어깨 결림을 막으려면 등세모근을 발달시켜라

Part 3 인체는 작은 우주
알면 알수록 말하고 싶어지는 인체 이야기 3
고환이 몸 밖에 있는 이유
남녀 성별은 어떻게 결정될까
가장 진화한 내장은 신장기관
뇌는 진화과정에서 가장 먼저 생겼을까
인류가 직립보행을 하게 된 이유는

맺음말

도서소개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는 친근한 인체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 이야기』는 일본과 국내에서 학부모와 교사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청소년 과학 스테디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의 인체편이다. 일본에서 이미 해부학 저자로 이름 난 의과대학 교수 사카이 다츠오가 복잡한 ‘인체’를 친근한 ‘우리 몸’의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 책은 우리가 막연하게 알고 있는 인체의 원리를 일상적이고,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설명한다. ‘라면을 먹으면 왜 콧물이 나는 걸까?’에 대한 물음에 콧구멍 구조와 숨쉬기의 원리를 설명해주거나, ‘참은 방귀는 어떻게 되지?’에 대한 물음에 방귀를 참으면 일어나는 몸속의 변화 등 사소하지만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품어볼 만한 질문으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총 3장으로 구성하여, 1장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인체’에서는 위의 용량은 얼마이며, 소변의 색은 왜 다른지 등 알 듯 말 듯 한 주제를 선정하여 궁금한 내용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2장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에서는 입술이 빨간색인 이유, 병뚜껑과 나사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이유 등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인체를 이해하기 쉬운 주변의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서술하였다. 3장 ‘인체는 작은 우주’에서는 정소와 월경이야기, 남녀 성별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등 인체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이야기 형식으로 써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 판매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인체편 출간!
복잡한 ‘인체’를 친근한 ‘우리 몸’의 이야기로 흥미롭게 풀어낸 청소년 과학 교양서

일본에서 35만 부를 돌파, 국내에서도 학부모와 교사는 물론, 과학 공부에 지쳐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확고한 베스트셀러 과학 교양서로 자리잡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의 인체편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이미 해부학 저자로 이름이 난 의과대학 교수가 쓴 책으로,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막연하게 알고 있는 인체의 원리를 일상적이고,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인체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이 안내하는 인체 이야기를 따라가면, 우리가 어렴풋하게 짐작하고 있는 것들을 비로소 명확하게 알게 된다. 가령 많은 사람들이 흔히 소화 기관이라고 알고 있는 위는 실제로 음식을 오래 저장하는 것이 주 용도이고, 양쪽을 이용해 숨 쉰다고 생각하기 쉬운 콧구멍도 사실 한 시간씩 교대로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또 혈액형은 단순히 적혈구뿐 아니라 각 장기 세포 표면이나 위액과 같은 분비물에도 존재한다고 하니, 혈액형이 말처럼 혈액의 유형만은 아니라고도 한다. 이처럼 막연한 인체의 이야기를 침, 위의 기능과 신장의 역할, 혈액형 같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영역부터 뇌 주름, 대식세포 같은 생소한 부분까지 방대하게 다루고 있다.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 공부의 호기심을 불어넣어주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답게 청소년들의 흥미를 돋울만한 이야기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제왕절개’라는 말이 사실은 오역에서 비롯된 용어라는 뒷이야기나 아킬레스건에 얽힌 신화 같은 흥미로운 스토리들은 과학적 지식은 물론, 다방면의 문화와 지식을 쉽게 전달해주며, 이것은 학생은 물론 더욱 신나는 과학 수업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유용한 지식을 선사할 것이다.


내 몸으로 바로 실험하고,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는 친근한 인체 이야기!

실험과 경험만큼 훌륭한 공부의 기회는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바로 실험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재에서 인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어, 다른 교양과학서보다 훨씬 더 피부에 와 닿는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의 책장을 넘기는 뼈와 근육의 원리를 밝혀주고, 뇌와 눈의 회전운동을 비교해 설명하면서 ‘반고리관’의 ‘손떨림 방지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간단한 즉석 실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손바닥을 펼친 채 새끼손가락을 구부리면 넷째손가락도 따라서 구부려지는 현상을 직접 경험하게 한 후, 손가락의 뼈와 근육 구조를 설명하기도 한다.
친근한 인체 이야기는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체 이야기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라면을 먹으면 왜 콧몰이 나는 걸까?”에서 콧구멍 구조와 숨쉬기의 원리를 설명해주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왜 머리가 아플까?”라고 질문을 하면서 통증의 원리와 과정을 끌어낸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품어볼 만한 질문을 통해 단숨에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소한 실험이나 경험이라도 직접 체험해보면 쉽게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체를 비롯한 교과서 속 생물 이야기가 나와 상관없는 암기과목이 아닌, 우리가 이해하고 알아야 할 나의 생활과 일상의 메커니즘이라는 것을 간접체험으로 느끼게 해 청소년들에게 살아 숨쉬는 지식을 선사할 것이다.


최대의 미스터리 인체, 인체를 아는 것은 자신을 알아가는 여행이다

“현대에 들어서 의사는 다양한 데이터를 환자에게 보여주면서 설명한다. 환자 본인이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자신의 몸을 지키려면 최소한 어디에 어떤 장기가 있고, 그 장기는 어떤 구조이며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맺음말에 나오는 이 구절은 이 책이 설명하는 우리가 인체를 공부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를 말해준다. 그래서 이 책은 인체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 관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팁도 함께 얹어준다. 체내의 염분 농도가 유지되는 시스템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식이요법에서 염분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레 알 수 있게 하고, 혈관의 원리로 혈액순환을, 목과 어깨의 골격·근육 구조로 어깨 결림의 원인을 설명한다. 이 책으로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공부하면서 덤으로 스스로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것이다.
흔히 몸은 정신을 담는 그릇이라고 한다. 각자의 성별, 체력, 시력, 청력 등은 물론이고 어떤 장기가 약하고, 튼튼한지에 따라 생활습관과 패턴은 물론 성격과 취향까지 결정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심신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 인체가 어떠한 원리와 이유로 작동하는지 알게 된다면, 자신을 또 다른 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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