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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한국사 4 근대

질문하는 한국사 4 근대

  • 전영욱
  • |
  • 나무를심는사람들
  • |
  • 2020-05-08 출간
  • |
  • 216페이지
  • |
  • 138 X 215 X 18 mm / 320g
  • |
  • ISBN 97911902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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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제국은 뭐고 식민지는 뭘까?
선생님이 칼을 차고 있었다고?
조선인은 왜 대학을 세우려고 했을까?
서울에는 언제 백화점이 생겼을까?
개새끼로 성을 바꾸려 한 사람이 있었다고?

『질문하는 한국사4 근대』는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국권을 지키려 한 개항부터 끝내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일제 강점기까지를 다룬다. 근대적 시간 개념을 가져온 기차 같은 교통수단에서부터 백화점으로 모습을 드러낸 자본주의까지 물밀 듯이 들어오는 서양 문물과 일제의 무자비한 수탈 속에서도 치열하게 삶을 살아 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질문하는 한국사 1-5』 시리즈의 특징
『질문하는 한국사 1-5』(전5권)는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200가지 핵심 질문으로 구성한 청소년용 한국사 시리즈이다. 고대ㆍ고려ㆍ조선ㆍ근대ㆍ현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 참신한 주제, 디테일이 살아 있는 내용으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권마다 4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을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역사가 어려운 청소년들도 역사 과목과 친해지게 될 것이다.

- 역사는 외울 게 넘 많은 과목? 흐름을 잡으면 돼!
청소년들은 역사를 어려워한다. 역사는 외울 게 너무 많아서 지루하고 힘든 과목이라고 느낀다. 사실 재미도 없는 고려, 조선의 정치 제도 등을 달달 외우는 게 쉬울 리가 없다. 역사 과목은 구체적인 사실, 지엽적인 정보에 매달릴 필요가 없으며 흐름을 잡는 게 중요하다. 흐름을 잡아서 전체적인 상을 꿰뚫고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며, 자신감을 가져야 앞으로도 더욱 재미나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5천 년 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도록 시기별로 굵직한 사건들을 배치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 역사는 지루한 과목?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가득!
이 시리즈는 총 200개의 질문과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를 많이 제공하는 것을 지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식과 정보는 기억에서 사라지기 쉽지만, 극적인 스토리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차례대로 읽을 필요가 없으며,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부터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청소년들의 머릿속에 다양한 스토리가 질문과 함께 오래 남게 될 것이다.

- 역사는 다 똑같은 거 아냐? 전문가의 디테일을 믿어 봐!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물론 똑같다.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루고, 왕건이 고려를 세우고,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한 사실이 다를 수는 없다. 하지만 전문가가 집필을 하였기에 훨씬 더 디테일이 뛰어나며, 역사학자의 관점도 명확히 드러난다. 이 시리즈에는 전문가만이 쓸 수 있는 참신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이 보아도 새롭고 흥미롭다.

- 외워도 자꾸만 까먹는데? 그래서 “왜?”가 중요해!
객관적인 사실도 중요하지만, 맥락을 살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윤관이 쌓은 동북 9성을 여진족에게 돌려주었다는 사실만을 암기하면 지루한 역사 공부가 된다. 게다가 단순 암기는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 윤관이 힘들게 쌓은 동북 9성을 왜 돌려주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 경험이 세종 대왕 시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게 되면 이 지식은 자신의 것으로 체화된다. 동북 9성의 위치를 현재 알 수 있는지 팁으로 다뤄 주면 더욱 흥미로운 지식으로 남게 된다. 청소년들이 단순 사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명쾌한 해답을 준다.

- 과거 일을 왜 알아야 해?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역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과목이기도 하다. 과거의 일을 현재를 살아가는 내가 왜 낱낱이 알아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고, 시련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잘 알아야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 과거를 배운다는 것은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힌다는 뜻이다. 이 시리즈는 특히 현재와의 연관성을 중요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서술하였으며, 어떤 미래를 꿈꾸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사실적인 그림은 별로라고?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난 그림
이 시리즈는 질문과 함께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난 그림이 등장한다. 독자는 그림을 통해 질문의 답을 유추해 볼 수 있고, 본문 내용을 그림 이미지와 함께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또 각각의 장마다 역사의 주요 사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입을 구성하여, 한눈에 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다.


목차


prologue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정말 미래가 없을까? 4

1장 근대의 시작
1 제국은 뭐고 식민지는 뭘까?
2 김옥균은 왜 실패했을까?
3 1894년, 농민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을까?
4 열강의 힘겨루기 중에 독립문을 세운 까닭은?
5 손병희가 일진회를 탈퇴한 이유는?
6 1910년 8월 29일은 왜 그렇게 조용했을까?

2장 무단 통치와 저항
7 선생님이 칼을 차고 있었다고?
8 조선 총독부는 왜 경복궁 안에 있었을까?
9 조선인과 명태는 때려야 제맛이라고?
10 농민들은 왜 기차에 돌을 던졌을까?
11 윤동주가 태어난 북간도는 어디일까?
12 3·1 운동은 어떤 미래를 꿈꿨을까?

3장 문화 통치 시대
13 일제 강점기 때도 선거가 있었을까?
14 군산항에 쌀이 쌓인 이유는?
15 서대문 형무소는 왜 탁 트인 곳에 지어졌을까?
16 조선인은 왜 몰래 일본으로 가는 배를 탔을까?
17 조선인은 왜 대학을 세우려고 했을까?
18 토막민은 왜 쫓겨났을까?

4장 자본주의와 근대
19 조선인에게 빵을 줘야 한다고?
20 강주룡이 지붕 위로 올라간 이유는?
21 서울에는 언제 백화점이 생겼을까?
22 조선인은 왜 중국인을 죽였을까?
23 〈조선일보〉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24 노동자와 농민은 왜 조합을 만들었을까?

5장 전쟁에 동원되다
25 아침마다 황국 신민의 맹세를 했다고?
26 개새끼로 성을 바꾸려 한 사람이 있었다고?
27 ‘좋은’ 전쟁이라고?
28 조선인 남성은 왜 군대에 가게 되었을까?
29 조선인 이학래는 왜 전범이 되었을까?
30 송신도 할머니는 왜 기차에서 뛰어내렸을까?

6장 일제 강점기의 생활과 문화
31 쇠말뚝은 진짜 있었을까?
32 조선에서 일본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33 여보가 욕이었다고?
34 박람회에 사람들을 동원했다고?
35 가회동에는 왜 한옥이 많을까?

7장 일제 강점기를 살아간 사람들
36 나혜석은 왜 이혼했을까?
37 후세 다쓰지가 ‘우리 변호사’가 된 이유는?
38 물 수 없다면 짖지도 말라고?
39 김일성은 독립운동가일까?
40 김원봉은 왜 남에서도 북에서도 인정받지 못했을까?

epilogue 신채호는 왜 아나키스트가 되었을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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