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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치는 법

인생 망치는 법

  • 마리 안더슨
  • |
  • 이숲
  • |
  • 2017-10-25 출간
  • |
  • 320페이지
  • |
  • 152 X 220 mm
  • |
  • ISBN 979118692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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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쓸데없는 고집이 인생 망친다
‘인생 망치는 법’이라는 제목이 암시하듯이 때로 풍자적이고 때로 감동적인 필치가(한순간도 지루하지 않다) 펼쳐지는 이 책은 모두 3개부로 구성됐다.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평온,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간구했던 라인홀드 니버의 기도를 되새기면서 저자는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고집’(제1부)을 버리고, 받아들여야 할 것을 ‘수용’(제2부)할 때 진정한 변화(제3부)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고집’이라는 제목이 붙은 1부에서는 우리가 무의식중에 자신을 스스로 불행으로 이끄는 습관들, 예를 들어 잘못된 믿음과 해로운 생각, 완고함과 헛된 기대, 비이성적인 행동과 강박 때문에 반복하는 행위의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나서 이런 고집에서 벗어나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실제로 최근 연구 결과가 밝혔듯이 우리가 어떤 익숙한 행동을 할 때 설령 그것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더라도 습관적으로 반복하려는 심리적 기제가 작동한다. 그렇게 남들은 모두 반짝이며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자신만이 운이 없고 불행하다고 한탄하고, 미련과 후회와 쓸데없는 죄의식에 시달리면서 스스로 미화한 과거와 터무니없는 희망에 집착하여 미지를 두려워하며 자신을 현재의 감옥에 가둔 채 달라지려 하지 않는다. 알게 모르게 남의 인정을 바라서 스스로 갈등하고 고통받으며 정작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앙심을 품기도 한다. 저자는 이런 과정에서 생기는 분노, 수치심, 후회, 미련, 죄책감, 용서, 참회, 양심의 가책 등 다양한 감정과 정서적 반응을 자신이 상담한 환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하나하나 세밀히 분석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개념들을 획일적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것으로 간주하지 않고 각각의 사례가 보여주는 특수성에 따라 섬세하게 분석하여 독자의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받아들여야 할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
2부에서 저자는 우리가 간절히 희망하지만 우리 힘으로 절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삶을 되돌아보고 나쁜 습관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좀 더 철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본다. 실제로 세상에 완벽이란 없고, 절대 공정하지도 않으며, 모든 것이 불완전하고 모든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도 없지만, 우리는 공정과 정의와 안전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않기에 불행하다. 뭔가를 바꾸려면 먼저 그것의 존재를 인정부터 해야 한다. 불행한 삶에서 벗어나려면 삶과 사람, 그리고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여기서 저자는 모든 사물의 유한성과 존재의 본질적인 고독에 대해 이야기하고, 피할 수 없는 죽음과 이길 수 없는 슬픔과의 싸움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말한다. “정답을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숨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행복’이라는 문제에 그렇게 쉬운 정답이 있었다면, 우리는 지금 모두 행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충고한다. “행복의 기술을 가르쳐준다는 책들이 권하듯이 행복을 부르는 주문은 때로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흔히 눈앞에서 흩날리는 먼지가 돼버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3부에서 저자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변화하기를 제안한다. 그동안 불행했다면, 이제 행복의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낼 때가 됐다. 어떻게 책임감 있게 힘을 길러 자기 삶에 자신이 원하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달라지려면 무엇보다도 힘을 안배할 줄 알아야 하고, 유리한 분야에 주력해서 존중받으며 실질적으로 삶을 바꿔나가야 한다. 그렇게 익숙한 굴레에서 벗어나 ‘판을 바꿔서’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지향하는 목표와 하는 일에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시도하고, 창조하고, 발명하는 과정에서 의미가 생기고 진정한 행복을 체험하게 된다고, 저자는 강변한다.

[책속으로 추가]
충격적인 사건 이후 찾아오는 되새김 현상은 세상이 비정하고, 불공평하고, 야비하다는 자각과 자신에 대한 실망이 겹쳐 나타나는 자괴적인 반응이다. 이런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 것은 정신적 상처 때문에 생긴 혼란이 조금씩 가라앉고, 정신이 다시 균형을 찾을 때 나타나는 정상 반응이다. 하지만 때로 흠집 난 레코드판이 계속 똑같은 대목만을 재생하듯이, 넋두리처럼 똑같은 말을 계속하는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자신은 잘못한 것도 없고 남의 원망을 살 만한 짓을 한 적도 없는데, 너무 억울하고 불공평하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 그렇게 마치 무대 위의 배우이자 동시에 객석의 관객처럼 혼자 말하고, 혼자 듣는 일인극을 계속한다. 어떻게 보면 어둡고 고통스러운 세계에 갇혀 과거의 치명적인 사건을 비디오로 끝없이 재생하듯이 반추하면서 일종의 자학적인 쾌감에 빠져 있는 것이다.
2장 125쪽

아기는 곧바로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이 낯선 세상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인생은 ‘즉시 해결되는 불편’에서부터 시작하는 셈이다. 처음 겪는 불편한 느낌 뒤에는 만족스러운 안정이 찾아온다. 그리고 하루에도 몇 번 씩 불만과 만족을 번갈아 경험한다. 우리는 아기가 불편을 느낄 때마다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안아주고, 달래고, 재운다. 아기는 불편함에서 벗어나는 쾌감을 발견하고, 이런 위로의 반복은 오래 지속하지 않는 만족을 끝없이 갈구하게 한다. 쾌감의 추구는 불편의 회피와 피할 수 없이 연결돼 있다. 즉, 안락 자체보다는 불편에서 벗어날 때 만족을 얻을 수 있기에 쾌감의 추구는 끝없이 계속되고, 이런 현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때 개인적 발전의 훌륭한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만족을 경험했을 때 느낀 쾌감을 다시 느끼려고 의도적으로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렇게 쾌감을 느껴도 이 짧은 행복이 사라질까 봐 두려움을 품는다. 3장 174

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두 개의 열쇠를 제공하고 싶다. 이 해법들은 지극히 당연해 보이고 별로 새롭지도 않지만, 정작 우리가 곤경에 처했을 때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이다. 간단히 말해 핵심적인 것들로 양쪽 주머니에 하나씩 넣을 수 있는 두 개의 열쇠다. 첫 번째 열쇠는 ‘수용’이라는 열쇠로 ‘불완전’, ‘유한성’, ‘고독’이라는 세 개의 문을 열어준다. 두 번째 열쇠는 ‘변화’라는 열쇠로 ‘힘’, ‘책임감’, ‘의미’라는 세 개의 문을 열어준다. 이들 열쇠는 우리 정신과 육체가 정확하고 적합하게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자물쇠를 열어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결핍을 극복하며, 절망을 견디게 해준다. 즉, 우리가 유연하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데 근본적으로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 설령 불가피한 고통을 겪더라도 웃으며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다는 것이다. 매번 불행하다는 느낌이 들 때마다 두 개의 주머니 중 하나에 손을 넣자. 4장. 191쪽

우리 뇌의 복잡한 기능은 아주 오랜 진화의 결실이다. 뇌 기능의 목적은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소모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최대한 충족하고, 위험을 극복하게 하는 데 있다. 따라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절약하는 기능을 자동으로 우선시한다. 생각하지 않는 습관이 형성된 것은 바로 이런 뇌의 전략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 뇌는 수만 가지 행동의 복잡한 과정을 모두 습득한다. 그러고 나서 같은 행동을 반복할 때마다 매번 생각하는 데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이 과정을 하나로 묶어 저장해놓고, 그다음부터는 생각하지 않고 자동으로 재생한다. 예를 들어 일단 철자법을 익히고 나면 각각의 철자를 하나하나 따로 생각하지 않고 자동으로 그것들을 결합해서 수천수만 개의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낸다거나 인터넷에서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즐겨찾기’ 기능으로 설정해놓고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접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익숙한 행동을 자동으로 반복한다. 자동차 운전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가속 페달, 운전대, 제동장치, 백미러, 방향지시등 같은 각각의 요소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특별히 생각하지 않고도 이 모든 장치를 조작하고 종합해서 운전하고 심지어 옆자리 탑승자와 대화까지 하는 여유까지 보인다. 뇌는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무의식적 기능을 우선시한다. 그런데 변화는 이런 자동운전 모드를 포기하고 운전대를 잡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강요하니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게다가 뇌에는 에너지를 절약하게 해주는 핵심 요소만을 선별해내는 필터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익숙한 일에만 집중하게 된다. 5장 273쪽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는 사람은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 가정에서 서로 존중하는 법을 교육받지 못하고 자라면 대부분 이렇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없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존재로 여기며 성장하고, 결국 자기 생각이나 특성을 계발하지 못하고 복종만 하는 꼭두각시처럼 살아가게 된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자기부정적인 행동을 반복해서 자존감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의 가치를 모르기에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 자신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 적도 없어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고, 이런 훈련을 할 기회조차 없다. 그러다가 결국 더는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쩔쩔맨다. 늘 다른 사람들 때문에 피해자가 된 듯한 기분으로 살아가면서도 자신이 어떤 강점과 장점을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그 강점과 장점으로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7장 284쪽

목차

들어가며

1부 고집

1장 그릇된 믿음과 해로운 생각
행복이란 / 남들은 더 행복하다 / 난 정말 운이 없어 / 완벽한 내가 왜 타협해
그거 하나 때문에 / 내 행복은 오직 너에게 달렸어 / 혼자 영화 찍기
미련과 후회와 죄의식 / 코끼리를 물리치는 가루 / 미지에 대한 두려움
전에는 좋았지 / 희망은 삶의 등대다 / 나를 무시하네 / 불변의 전설

2장 완고함과 헛된 기다림
따개비 / 방치하기 / 남의 인정 바라기 / 갈등의 고통
문이 잠긴 탑 / 리스크 제로 / 내일로 미루는 버릇 / 그 사람한테 좋은 일을 해줄 순 없지
쌓아놓기 / 되새김 / 불평과 죽은 시나리오

3장 생각 없는 행동과 강박적 반복 행위
벌새의 전략 / 그럴 줄 알았지 / 전력 질주하기 / 세탁물 바구니
그에게 백 번도 넘게 말했어요 / 희생 / 의무감 / 벽 밀기 / 파리 / 완벽주의
기왕 이렇게 된 것 / 쓸데없는 일 / 용기 있는 자들의 우울증 / 왜?

2부 수용

4장 불완전
세상에 완벽이란 없다 / 공평하지 않아
모든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
벽장 속의 주검 / 고통은 인생의 일부다 / 틀 안의 자유

5장 유한성
죽고 싶지 않아 / 남의 일이야 /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중요한 것 이루기 / 미결로 남은 일들
그리고 만약… / 추억의 안개

6장 고독
한 무리의 화성인 / 슬픔과의 싸움을 멈추자
무리에 섞이기 / 자유가 일으키는 현기증

3부 변화

7장 힘
가능한 곳에서 움직이기 / 두려움의 제동 장치
존중받기 / 인생을 바꾸고 싶어

8장 책임감
탯줄 끊기 / 음반 바꾸기
나쁜 습관들 / 다른 일로 넘어가기

9장 의미
소비자, 저축자, 납세자 / 화려한 그러나 복잡한
시도하고 창조하고 발명하기

나오며

저자소개

저자 마리 안더슨(Marie Andersen)은 1978년 대학에서 정신분석학을 전공하고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구의 주요 근거가 된 존재 분석과 게슈탈트 심리학을 공부했다. 심리학자·심리요법사로 일하면서 대체요법, 이완요법, 명상, 심신요법 등에도 관심을 보여 시야를 넓히는 한편, 세미나와 진료를 통해 일관성 있게 연구와 상담을 계속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각급 교육기관의 학생들, 병원과 요양원의 중환자실과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교육했고, 일반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특히 2년간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 원주민을 대상으로 활동하면서 서구 문명을 비판적으로 성찰할 계기를 맞기도 했다. 현재 벨기에와 프랑스를 오가며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신요법 치료를 하고 있으며, 세미나와 강연,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상적인 조종』 『가족의 굴레』 『조종의 10가지 양상』 『행복 선택하기』 『모든 것을 말로 해결할 수 있다』 『좋은 성, 좋은 부류』 등이 있다.

도서소개

내 불행의 원인인 나쁜 습관을 버리고 행복해지는 법

왜 스스로 인생을 망칠까?

잘나가던 사람이 파멸을 자초해 스스로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누가 봐도 행복할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이 불행 속을 헤맨다. 억울하고, 운이 없고, 불공평하고, 버림받았다고 늘 불평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불행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라고 말한다. ‘피뢰침이 벼락을 잡아끌 듯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행을 끌어들이는 선택과 행동을 하고, 불행해지는 습관에 익숙한 채 살아간다는 것이다. 심리학자로서 이처럼 ‘불행한’ 사람들을 수십 년간 상담해온 저자는 불행의 원인을 여러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오래된 불행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을 설득력 있게 소개한다. 저자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가족의 굴레』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 소개된 풍부한 사례들은 독자에게 매우 특별한 흥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실질적인 변화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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