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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키드 6 현상 수배 일기

윔피키드 6 현상 수배 일기

  • 제프 키니
  • |
  • 아이세움
  • |
  • 2017-04-10 출간
  • |
  • 224페이지
  • |
  • 147 X 211 X 24 mm /435g
  • |
  • ISBN 978893783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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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새롭게 태어난 [윔피 키드] 여섯 번째 책!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요? 어디엔가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의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2017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필독서 [윔피 키드]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윔피 키드⑥ 현상 수배 일기》가 개정판으로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왔습니다. 69년 역사의 교육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한 개정판을 만나 보세요.

이번에는 그레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눈이나 비가 많이 와서,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해 보았을 거예요. 이번 《윔피 키드⑥ 현상 수배 일기》의 그레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왜냐하면 경찰에 쫓기는 신세였거든요. 롤리와 함께 바자회 포스터를 붙이다가 학교 담벼락에 큰 야광 얼룩을 남기고 말았는데, 그 뒤로 학교에 경찰이 찾아왔으니까요. 그런데 고맙게도 눈이 와서 학교도 가지 않고, 집에 경찰도 찾아올 수 없게 됩니다. 처음에는 게임이나 하면 되니까 집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게 마냥 좋았는데 음식이 떨어지고, 전기가 끊기면서 그레그의 생각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그레그는 냉동 창고 같은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경찰에게 잡혀가 따듯한 감옥에서 지내는 것이 더 나을까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8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세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고, 네 번째 영화와 뮤지컬이 제작 중입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에게 이해 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주인공에게 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이 가고, 고민이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하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책!
단순하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거나, 인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만화가 아닙니다. 삽화가 부분적으로 가미된, 흔한 형식의 동화도 아닙니다. [윔피 키드]는 실제로 쓴 그림일기처럼, 주로 글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주인공의 속마음이나 주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형식의 책입니다. 쉽고, 부담 없는 형식을 통해 이 책은 글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서평 매체 ‘커커스 리뷰’,’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윔피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세계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시리즈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 아마존
출판 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 워싱턴 포스트
48개국에서 1억 8천만 부 판매, 네 번째 극장용 영화 제작 중!
출간 이후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역사상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어린이책!
[해리 포터]를 제친 최고의 책! - 블루 피터 북어워드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책(6차례 수상)
책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까지 사로잡은 놀라운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청소년들의 친숙한 모습만 훌륭하게 집어 엮어 낸 저자의 능력이 놀랍다.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문학의 세계로 초대하는 견고한 디딤돌이다. -커커스 리뷰
늘 당하고 사는 한 아이의 억울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 피플 매거진

(이하 인터넷 서점 서평)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인천 부일초 3학년 조*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아이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youngmin97
시리즈는 잘 보지 않는데, 이 책은 신간을 기다렸다 사는 유일한 책이다. - 58

《윔피 키드⑥ 현상 수배 일기》 줄거리
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지만은 않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나쁜 아이로 찍혀서 선물을 못 받을 것 같다는 걱정, 어떤 선물을 받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엄마는 우리 집 인형 ‘산타 할아버지의 스파이’가 내 일거수일투족을 산타 할아버지에게 이른다고 말한다. 난 얼마 전부터 ‘헬로 마이펫’이라는 애완동물 키우는 게임에 푹 빠졌다. 게임 속 애완동물에게 줄 아이템을 사려고 집 앞 눈을 치워 주는 아르바이트까지 하는데, 눈에 물을 뿌려 치우다가 얼음판이 되는 바람에 혼만 난다. 난 돈을 벌기 위해 바자회를 열기로 마음 먹는다. 바자회 홍보용 포스터를 만들어 롤리와 함께 학교 담벼락에 붙이는데 비가 쏟아져 포스터 잉크가 담벼락에 물들고 만다. 학교에서는 누가 담벼락을 ‘훼손’했는지 밝혀내겠다며 경찰까지 부른다. 롤리가 겁먹고 자백하는 바람에, 난 담벼락을 청소하는 벌을 받는다. 벌을 다 받고서 집에 왔는데 경찰이 다녀갔다는 메모가 있다. 학교도 가기 싫고, 경찰이 다시 오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데, 신기하게도 그날부터 눈이 많이 와서 내 바람은 이루어진다. 하지만 집에는 음식이 떨어지고, 전기와 보일러까지 끊긴다.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알고 보니 전기와 보일러는 문제 없었고 두꺼비집 스위치가 잘못 내려져 있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윽고 눈이 녹고 경찰이 집에 찾아오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을 기부해 달라고 말하러 온 거였다. 나는 불현듯, 지난 가을에 교회 ‘소원 나무’에 ‘교회 기부함 아래에 돈을 넣어 주세요’라는 소원을 적어 건 게 기억난다. 그길로 교회에 가 보니 주변이 전부 눈으로 덮여 있다. 기부함을 찾기 위해 나는 삽으로 눈을 전부 치우고, 다음 날 동네 신문에는 ‘미스터리한 십 대 천사, 눈을 전부 치우다.’라는 기사가 난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제프 키니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또한 타임지 선정 ‘최고의 웹사이트 50’에 이름을 올린 팝트로피카(Poptropica)의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그가 쓴 [윔피 키드] 시리즈는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여섯 차례나 최고의 책으로 뽑혔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995년에 뉴잉글랜드로 이사했습니다. 아내와 아들 둘과 함께 매사추세츠에서 살면서 언라이클리 스토리(UNLIKELY STORY) 서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그레그의 일기를 들여다봐요!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윔피 키드』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를 통해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소장하고 싶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후가공, 읽는 재미를 더해 줄 새로운 번역으로 돌아온 개정판으로 아이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성인들도 어린 시절 겪었던 매일의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은,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만한 유머가 담겨 있습니다.

눈이나 비가 많이 와서,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해 보았을 거예요. 그레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롤리와 함께 바자회 포스터를 붙이다가 학교 담벼락에 큰 야광 얼룩을 남기고 말았는데, 그 뒤로 학교에 경찰이 찾아왔으니까요. 그런데 고맙게도 눈이 와서 학교도 가지 않고, 집에 경찰도 찾아올 수 없게 됩니다. 처음에는 게임이나 하면 되니까 집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게 마냥 좋았는데 음식이 떨어지고, 전기가 끊기면서 그레그의 생각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그레그는 냉동 창고 같은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윔피키드』 책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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