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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되기 나만 힘들다고 느껴질 때 극한육아 상담소

엄마 되기 나만 힘들다고 느껴질 때 극한육아 상담소

  • 한혜진
  • |
  • 로지
  • |
  • 2016-11-30 출간
  • |
  • 292페이지
  • |
  • ISBN 9788925560632
★★★★★ 평점(10/10) | 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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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세상에 나쁜 엄마, 못난 엄마는 없다! 오직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만 있을 뿐! 200만 엄마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 네이버 포스트 육아 카운슬링 누구에게나 ‘처음’은 낯설고 두려운 단어다. 그것이 비록 ‘엄마’일지라도. 폭풍의 현장 같은 출산의 터널을 빠져나오면 아이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복한 육아라이프가 나를 반길 것 같지만, 하루아침에 180도 뒤바뀌어버린 삶은 나를 허둥대고 막막하고 때론 억울하게 만든다. 나만 힘든 것 같고, 나만 아이를 잘 못 키우는 것 같고, 나만 나쁜 생각을 하는 엄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유쾌하고 따듯한 조언으로 입소문이 난 ‘네이버 포스트’ 미세스찐의 <극한육아 상담소>는 엄마들의 이런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고 다독여주는 대나무숲 같은 존재다. 자칭 극한육아의 생존자라 할 만큼 힘겨운 초보엄마 시절을 보낸 미세스찐은 많은 엄마들이 혹독한 육아 현실에 힘겨워할 때마다 격려와 위로를 마다하지 않는다. 책 ≪극한육아 상담소-엄마 마음편≫은 그동안 200만 엄마들에게 초공감 기립박수를 받았던 그녀의 상담을 책으로 옮긴 것이다. 이제 갓 엄마의 문턱을 넘은 초보엄마라면, ‘엄마’의 무게가 힘겹게만 느껴진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선배엄마가 전하는 진심 어린 ‘극한육아’ 극복의 비밀이 담겨 있다. 엄마가 된 이상 못 이룰 건 없다! 혹독한 육아라이프 속에서 나를 잃지 않는 법 엄마는 힘들다. 힘들 수밖에 없다. 제대로 몸을 추스르지도 못했는데, 밥, 변, 잠 인간으로서의 기본 욕구는 접어둔 채 아이의 욕구와 감정에 먼저 반응해야 한다.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이 작은 생명체의 욕구를 아주 미미한 실마리와 엄마의 독심술로 파악해 해결해야 하며, 이 과정 또한 아름다워야 한다. 육아만으로도 벅찬데 폭탄 맞은 거실과 너저분한 주방에 한숨짓고, 게다가 남편, 시댁, 친정의 문제까지 겹치기라도 하는 때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아이를 낳았는데 점점 행복하지 않은 기분이 든다. 육아에 매몰되어 ‘나’라는 존재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다. ≪극한육아 상담소-엄마 마음편≫에서는 육아를 하면서 나를 괴롭히는 갖가지 육아 감정을 다독이며 그 감정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글쓰기와 독서 그리고 무엇보다 ‘극한육아’를 통한 자아성찰의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들이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길을

목차

part 01 비교하고 자책하고 욱하고 우울하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감정의 폭풍 엄마가 되고 내가 왜 이러는 걸까? 고3 수험생보다 더 혹독한 육아라이프 육아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요즘 육아는 왜 힘들까? | 극한육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눈물샘 고장에 육아 능력 제로, 나는 자격 미달 엄마 아기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고 자꾸 눈물만 나요 미세스찐의 일기 엄마 데뷔 문화 충격 1, 2 | 생후 60일경,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 | 숨을 쉬어야 엄마가 산다 집으로 출근하는 초보워킹맘의 속마음 아이와 단둘이 있는 게 두려워요 육아 근육을 키워라 | 둘만의 시간, 마음껏 안아주자 | 혼자여서 즐거운 엄마가 되자 커리어우먼에서 전업주부로, 애만 보니 세상이 나를 따돌리는 기분 자꾸 소심해지고 외로워요 내 감정을 학대하지 말자 | 모든 변화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 세상의 기준에 신경 끄고 초심과 균형을 되찾자 아무리 애써도 어려운 육아, 다 집어치우고 싶은 마음 내가 엄마 자격이 있을까요? 육아에서 도망치고 싶어요 세상 모든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체력 | ‘완벽한 엄마’가 아닌 ‘페이스 조절 엄마’로 툭하면 욱하는 나, 내 안에 괴물이 있는 걸까 자꾸 아이에게 화를 내는 내가 너무 싫어요 화내는 이유, 화내는 순간 파악하기 | 즉효 보장! 효과 빠른화 억제법 | 화를 안 내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이랬다가 저랬다가 종잡을 수 없는 엄마의 감정 하루에도 수백 번 감정 변화가 심해요 변덕이 죽 끓듯 한 엄마의 감정 | 엄마 인생 최초의 3년, 나를 다스릴 수 있는 핵무기 같은 시간 | 감정의 주인으로서 나를 다스리는 법 부디 이 못난 엄마처럼 살지 않았으면 아이가 나를 닮을까봐 걱정이에요 만약 내게 엄마 친구가 많다면? | 사회성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한다 |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와 잘 지내는 것 미세스찐의 일기 난생처음 엄마 part 02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재지변 아이 낳고 딴사람이 되어버린 나 이런 고민까지 하게 될 줄이야 살찌고 늙고 푸석해진 이 못난이는 대체 누구 출산 후 내 외모가 초라해 보여요 어설프지만 나름 괜찮은 살찐 엄마를 위한 패션 제안 | 날씬해 보이는 자세 | 세수하고 머리 감기의 힘 출산 후 머리가 나빠졌어요 뇌가 가출한 기

저자소개

저자 한혜진 (미세스찐) 자칭 ‘극한육아 생존자’. 뉴스에서 무서운 사회현상으로나 보도되는 육아우울증에 걸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고 아름다운 가족이 완성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환상일 뿐이었다. 내 인생은 끝났다며 절망하던 어느 날, 이대로 자신을 잃고 싶지 않아 펜을 들었고 네이버 포스트 <극한육아> <극한육아 상담소> 등을 연재하며 점차 자신을 추슬러나갔다. 연재 한 달 만에 인기포스트 2등상, 1년 반 만에 2만 팔로워 돌파, 누적 조회수 200만 뷰를 달성하며 13년간 방송작가로 일하면서도 느껴보지 못한 궁극의 희열과 감동을 맛봤다. 글쓰기와 독서, 자기성찰은 그녀에게 엄마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진정한 삶을 선사해주었다. 이 책은 그동안 200만 엄마들에게 초공감 기립박수를 받았던 그녀의 고백과 상담을 한 권으로 엮은 ‘초보엄마 종합자기계발서’다. 그녀는 선배엄마로서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엄마가 된 이상 못 이룰 것은 없다.” 현재 초보엄마들의 극한육아 예방 및 자기 성장을 위한 블로그 <엄마방송국>를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와 결혼에 관련한 포스트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KBS ‘무한지대큐’, MBC ‘W’,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 EBS ‘요리비전’, ‘공부의 왕도’ tvN ‘엄마사람’ 등의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네이버 포스트 극한육아, 극한육아 상담소 http://post.naver.com/ohyayaya 네이버 블로그 엄마방송국 http://blog.naver.com/ohyayaya

도서소개

유쾌하고 따듯한 조언으로 입소문이 난 ‘네이버 포스트’ 미세스찐의 <극한육아 상담소>는 엄마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고 다독여주는 대나무숲 같은 존재다. 자칭 극한육아의 생존자라 할 만큼 힘겨운 초보엄마 시절을 보낸 미세스찐은 많은 엄마들이 혹독한 육아 현실에 힘겨워할 때마다 격려와 위로를 마다하지 않는다. 책 ≪극한육아 상담소-엄마 마음편≫은 그동안 200만 엄마들에게 초공감 기립박수를 받았던 그녀의 상담을 책으로 옮긴 것이다. 책에는 육아를 하면서 나를 괴롭히는 갖가지 육아 감정을 다독이며 그 감정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글쓰기와 독서 그리고 무엇보다 ‘극한육아’를 통한 자아성찰의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들이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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